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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며칠 안 남았네요. 내년 첫해는 어디서 볼까 벌써부터 고민하고 계시나요?남해안 해돋이 볼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좋은지 한번 볼까요

■ 남해안 해돋이 명소 추천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새해 1월 1일은 부산에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돋이 축제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에서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

해 뜨는 시간은 7시 32분쯤 일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 소원도 빌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강진군 주작산
전남 강진군 주작산에서 올라오는 해돋이 모습입니다. 새해에도 예쁘게 올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주작산에서 본 모습

 

▷몽돌해수욕장
거제 학산 몽돌해수욕장의 해 뜨는 모습입니다.

거제몽돌해수욕장



▷거제 외도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외도에서 뜨는 해


▷남해 보리암에서 바라본 해돋이

보리암해돋이

■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는 각 지역의 해돋이 명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사람들은 왜 굳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일출을 보러 가는 걸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년 맞이 행사나 축제 같은 이벤트성 문화행사도 많다. 그렇다면 각 나라별로 명소라고 불리는 곳은 어디일까? 대한민국 동해안 지역 강릉 정동진, 양양 하조대, 속초 영금정, 고성 청간정, 울산 간절곶, 부산 해운대, 여수 향일암, 남해 보리암, 제주 성산일출봉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장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모두 가기엔 너무 멀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 그럴 땐 집 근처 공원이라도 가서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 매년 1월 1일 아침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산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예전에는 그랬다. 지금은 육아문제로 힘들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산에 올라 소원을 빌고 떡국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 대신 동네 뒷산에 올라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마음속으로 소망을 빌려고 한다. 돌이켜보면 2022년 한 해 동안 참 다사다난했던 것 같다. 여전히 코로나로 힘든 해였다. 개인적으로는 회사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분들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내년에는 지인들이 무탈하고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다 같이 힘차게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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