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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항암치료는  3세대 항암제라고 불리는 면역항암제다. 오늘은 면역항암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3세대면역항암제1

항암제를 분류하면

-1세대 세포독성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
-3세대 면역항암제
로 분류할 수 있는데


- 1세대  세포독성항암제는  분열이 빠른 정상세포까지 손상시켜서
탈모, 구내염, 설사, 호중구감소증  등 유해반응한다

-2세대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만 공격해서 정상세포 손상이 적고 표적으로 하는 유전자  변이가 있는 환자만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오랜 시간  사용 시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다

-3세대 면역항암제는  면역체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넓다.
면역계의 기억작용으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
활성화된  면역계로 인해 자가면역질환과 유사한  유해반응이 생긴다.

■ 면역관문억제제는 면역계를 억제하여 염증이나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는 상황에서 사용한다.
대개 면역억제제는 자가면역질환, 이식수술 후  면역억제, 암치료  등의 다양한  의료상황에서 사용한다

■ 면역관문억제제의 종류 중 하나로는  ctla4(cytoxic  T-lymphocyte-associated  protein)

  • 및 PD-1/PD-L1 억제제가 있다.

- PD-1 억제제
  PD-1은  T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종양세포에  의해서 과도하게 활성화된 T세포를 억제하고 PD-1과  서로 상호작용하여 종양세포에  의한  억제를 해제하고 T세포의 면역반응을  강화시킨다.
Pembrolizumab,  Nivolumab  등이 PD-1 억제제에 속한다.

- PD-L1억제제
  PD-L1은 종양세포나  일부 면역세포에 발현된 단백질로 PD-1과 상호작용하여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PD-L1과의  상호작용을  막아 면역반응을 촉진시키는 데  사용된다.
  Atezolizumab,  Durvalumab  등이 PD-L1 억제제에  속한다.

그러므로  면역억제제의  사용은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향후 면역관문억제제는 개별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법이 더욱 발전할 것이고. 다른 항암치료법과 다양한 면역항암제들을 조합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부작용 발생  원인을 예측하고 관리하게 되고 더욱더 다양한 질환에 대한 효과가 확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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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릴때는  만지기만해도 많이 웃었을텐데 나이가 들면서 웃을 일이 많이 줄었다.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해야겠다. 오늘은 아기들이 웃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이비1

아기들이 잘 웃는  이유는 뭘까

첫째, 음악적인 감정을  자극할때 : 음악이나 리듬에 맞춰 웃으며 음악적 감각을 발달시켜 준다고 합니다.

둘째, 인지적 발달 : 웃음은 아기의 인지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뇌 활동과 관련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세째, 스트레스 지표를 감소시킴 : 긍정적인 감정은 부정적인 감정의 지표를 줄여 줍니다.

네째, 재미있는 행동의 보상이다 : 놀이 중에 재미있는 반응을 보일 때, 웃음으로 그 행동을 긍정적으로 강화한다.

다섯째, 건강 증진에도 좋다 : 웃음은 신체적으로나 정서적 건강을 키우는데 좋다고 합니다.

여섯째, 사회적 유대 강화한다: 웃음을 통하여 부모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사회적 연결감을 느낀다.

일곱째, 감정을 조절한다 :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으로 웃음을 사용한다.

여덟째, 언어를 발달시킨다 : 언어와 소리에 대한 반응으로  말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웃고 소통한다.

아홉째, 놀람과 흥미를  유발시킴 : 새로운 소리, 빛, 움직임 등에 놀라거나 흥미를 느낄 때 웃음이 나온다.

열번째,  부모나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에서 기쁨을 느껴서 웃는다.

열한번째,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보고 따라 웃으며 사회적 행동을 통해 모방행동을 한다.

기타등등

아기들은 똥을 사도 무슨 행동을  해도 다 좋아하고 잘한다고 칭찬해준다. 나도 칭찬받고 싶다.
이 처럼 다양한 발달적, 심리적, 사회적 요소들과 연결되어 있고, 이런 웃음을 통해 아기는 주변 세계와  소통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게 된다. 따라서 아기의 웃음은 단순한 표현을 넘어 그들의 전반적인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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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나 듣던 일이 나에게 일어났습니다. 대장암 3기 진단. 순간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었습니다. 평소에 차분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아내에게만 알리고 집안 어른들께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큰 병원을 수소문해서 가장  먼저 진료 가능한 병원으로 예약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퇴원해서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원인
 
가족력 - 대장암은 유전적인 요인으로 가족력이 높을수록 위험하다
 
잘못된 생활습관 - 고지방이나 과도한 육류 섭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고령- 나이가 들수록  위험률은 증가합니다.
 
 
대장암 주요 증상
 
혈변 - 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출혈이 있습니다 < 저는  여기에 해당됨 >
 
통증 - 복부가 아프거나 더부룩하고 불편합니다
 
빈번한 변비 - 변비나 설사가 자주  생기고 변이 가늘어집니다
 
 
대장암 수술 후 관리
 
항암주사제와 방사선치료 - 저는 6개월 항암 주세만 맞았습니다
 
통증관리 - 진료상담할 때 얘기하면 구토제와 진통제 처방해 주셨습니다
 
영양관리 -  항암제 치료 중 부작용으로 음식을 못 먹을 수 있으므로 드시고 싶은 거 있으면 음식 가리지 말고 다 먹어라고 하셨습니다
 
 팔용산에서 찍은 산책로

팔용산 산책로



벌써 대장암  수술을 하고  반년이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증상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야채식 식단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  완치되는 그날까지 쭉  가야 합니다. 오늘도 암이라는 친구와 싸워 이기기 위해 애쓰고 있는 환우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암수술 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술, 담배는 안 해야 되겠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에 감사하며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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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얼투는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을 자신의 초감각 지각을 무시하지 않을 때 인생이 바뀌고,  자신의 내면에서 느껴지는 예감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누구나 프시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누구나 한번쯤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미래를 예측할 수만 있다면 살아가는 동안 이리저리 헤매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초감각적 지각 속에 있는 정확한 정보들을 끄집어내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프시1

우리는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 꿈을 꾼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은 꿈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개인차는 있지만 누구나 꿈을 꾸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실제로 꿈이 현실이 되곤한다. 꿈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는 얘기다. 이를 예지몽이라고 하는데 보통꿈과는 다르다. 예지몽은 꿈속에서 초자연적인 황당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과학은 계속 발전, 진보되어 왔지만 이러한 것들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해석을 아직도 내놓고 있지 못하다. 과학적으로 해석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무시하지는 않는다.

 

■ 잠재의식은 현재만 집중한다.

잠재의식은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하는 행동과 결정들은 잠재의식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때 그 순간에 따라 많이 바뀐다. 우리는 매일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 잠재의식은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만든다.

잠재의식은 대뇌의 결정도 필요없이 대뇌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길을 걸을 때 왼발, 오른발 어느 쪽을 먼저 내딛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다. 쉽게 말하면 습관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 프시를 깨워라

자신의 초감각적 지각을 깨우고 미래를 예측하고 싶으면 자신의 내면을 깨워야 한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듯 말이다.

우리도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서 자신의 진정한 감각을 찾도록 해야 한다. 집중하다 보면 미래에 대한 생각이 생길 것이고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원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프시2

■ 의식집중을 하라

의식집중이란 사실 주의력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리적, 심리적 에너지에 집중시킨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지진이 일어나 무너진 잔여덤이 속에 극심한 굶주림과 갈증 속에서도 죽음에 맞서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은 신념 ( 의식의 힘 ) 이었다.

 

■ 링컨은 어떻게 암살을 예측했을까

링컨은 악몽을 꾸었다. 백악관 복도를 걷고 있을 때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울음소리가 들리는 방으로 가서 보니 환자용 들것에 시체 한구가 있었는데 들것 주위에는 슬픔에 감긴 사람들이 울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병사에게 누가 죽었는데 그렇게 울고 있소 묻자. 병사는 대통령이 암살당했다고 했다. 잠에서 깬 대통령은 아내와 주변 사람들에게 꿈 얘기를 했다. 주변 사람들은 반신반의했고 불길한 예감은 하루 만에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던 링컨은 총에 맞아 사망했다.

 

■ 미래의 나의 모습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존재를 지각했거나 미래의 내가 보내는 메세지를 받았다면 이 소중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과거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결정하고 지금의 선택이 미래의 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제는 새롭게 자신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 위기를 사전에 방지해라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위기를 만나게 된다. 이러한 위기를 예측한다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인재 앞에서도 침착하게 위험에 대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감각적 지각을 깨워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돕고 최소한 위기에 대한 피해라도 줄여야 한다.

 

■ 사는 동안 끊임없이 프시를 강화해야 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초감각적 지각을 가지고 있다. 초감각적 지각은 밤낮으로 길을 재촉해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해서 초감각적 지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 명확해질 때까지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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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몸에 베인 습관은 나이가 들어도 쉽게 고치기 어렵다.  사고도 마찬가지다. 변명 형식으로 나타난 오랜 사고 습관을 고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책은  7가지 단계 패러다임을 통해 오랜 세월 자신의 쌓인 사고 체계를 변화시키데 도움을 줄 것이다.

 

1장 모든 습관은 사라져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고  흠 없는 본성을 지녔으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뿌리를 잊고 거짓된 성품을 갖게 되기 쉽다.'  - 노자 -


- 세살 버릇 여든 살까지 간다고 했다. 누구나 변명을 한다. 우리 몸에 오랫동안 밴 습관이나 사고방식은  쉽게 변화지 않는다.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다. 설탕을 관절염 치료약으로 알고 복용한 실험군이 실제로 관절염 치료약을 실험군에게 먹인 효과와 똑같은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다. 생각이 당신의 삶을 만들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당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 오래된 습관을 포기하고 선택을 택하면 당신의 삶은 새로운 프로그램화되어 원하는 행복과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습관을 허물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의외로 복잡하지도 않고 단시간에 새로운 프로그램화에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전에는 유용했으나 지금은 더는 소용이 없는 사고 방식이나 행동 패턴들은 변화시킬 수 있다. 유전자프로그램(예전의 습관화된 사고, 행동들)과의 작별을 위한 과제들을 살펴보자

 

① 울 생각에는 물질세계를 재구성하고 바꿀 힘이 있다는 것과 과학적으로 검증된 견해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생각을 물질 입자보다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물로 여겨라.

 

② 유전적인 요인들을 핑계 삼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선언문을 작성하라.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흔한 18가지 변명에 대한 긍정적인 선언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하기 어려울거야

- 나에겐 너무 위험해요

-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 나는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 가정불화를 일으킬지도 몰라요

- 그건 내 성격에 안 맞아요

- 경제적 여유가 없어요

- 나를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 같아요

- 그런 일은 해본 적이 없는걸요

- 난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 난 그렇게 똑똑하지 않아요

- 나이 탓하는 나 자신

- 규칙을 어겨선 안되는데

- 그건 너무 엄청난 일이야

- 내겐 에너지가 부족해

- 가족사가 문제야

- 나는 너무 바빠요

- 나는 겁이 너무 많아요

 

2장 오래된 나를 떠나다.

'모든 마음은 스스로 그 온전한 교훈을 알아야 하며~ 온 그라운드를 누벼야 한다. 마음은 직접 보지 못하고 겪지 못한 것은 알지 못한다.'

1. 자각하라, 깨어나리라

 

자각은 자신의 마음을 열고 진정한 자아를 만나는 경험의 예비 단계다. 당신의 본래의 자아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에서 비롯되었다. 자각에 이르게 되면 자신의 단점이나 불행했던 과거사를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오래된 과거 사고 습관에 갇혀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평생 그런 습관의 지배에서 살게 된다. 오래된 습관을 깨뜨리려면 당신이 삶에 장애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런 장애가 한계라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 작용해 왔음을 알아야 한다. 자각에 이르게 되면 자신의 운명을 이루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마음의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게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익숙한 모든 사고 패턴을 바꾸는 게 덜 힘들어질 것이다.

 

2. 근원으로 돌아가라, 회복하리라

 

근원과의 일치는 우리 삶에 어떤 것을 구현하는 신비를 열어 보이는 비밀번호의 기능을 하는 기본 진리다. 

근원과의 일치를 이룰 때 생각은 원치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일을 그만두고 당신이 근원과 공동 창조자로서 구현하고자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마음을 훈련하는 최고의 방법은 의식적으로 근원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내가 창조하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우주가 모든 것을 공급해 주리라 믿음으로써,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무제한의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자각하고 부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당신이 소유한 것과 자신의 인생에 나타난 모든 것에 감사하라. 우리가 더 많은 요구를 하는 것은 겹핍 상태를 암시함으로써 더 많은 결핍을 초래할 주파수를 만들어 낸다. 우리는 항상 일치의 원리를 생각할 때 근원 에너지는 늘 현존하며, 당신에게 자신의 참된 자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3. 몰입하라, 자유로워지리라

'과거의 추억과 미래에 대한 기대는 오직 현재에만 존재한다. 따라서 전적으로 현재에 살고자 노력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위해 애쓰는 것이다.'  - 앨런 와츠 -

지금 이 순간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순간과 그 장소와 주변환경에 집중해야 한다. 현재에 100% 몰입한다면, 다른 모든 것을 잊고 오직 현재만을 경험한다면 과거의 변명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행길에 오른 것이고 여기에는 기존의 습관적인 사고 패턴이나 방식은 필요하지 않다. 모든 변명은 우리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사고 습관을 바꾸게 만들지 못하는 회피하는 기술이다. 새 변명을 만들어내는 대신 현재 이 순간에 몰입하면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래는 현재보다 앞서 있지만 머릿속에 생각들이 그렇듯 우리를 미래에 도달하도록 하기에 애매한다. 미래는 현재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정도로 본다.

 

4. 명상하라, 가능해지리라

'명상은 행동의 가장 고차원적 형태다.' - 아리스토텔레스 -

명상은 모든 발명, 모든 창조의 배후에서 작용하는 정신 활동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삶에 끌어들이고 싶은 것에 집중하다 보면 원하는 대로의 삶을 만들 수 있다. 이런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변명을 만들어내려고 애쓰기보다는 당신의 삶에 구현되기를 바라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데 더 신경을 쓰게 된다는 것이다.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당신이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살면서 겪는 부당한 일들에 대해 불평할수록 계속해서 일어나는 좋지 않은 상황에 화를 낼수록, 그 일이 당신을 정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관심을 갖는 것은 좋든 싫든 삶 속에 등장하기 때문이다. 

 

5. 긍정하라, 이루리라

'만약 무언가에 근거해 살아가고자 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도처에서, 심지어 가장 일상적인 것에서까지 보게 될 것이다. - 노자 -

근원에 잇닿아 있는 일이라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내가 생각할 수 없거나, 할 수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라. 내키지 않는 일들을 없애고 나면 모든 변병이 사라진다.

불평하거나 변명을 늘어놓는 대신 삶의 편린을 잘 정리하여 활용한다면 당신은 거기서 얻을 이득은 굉장히 크다.

 

6. 열정을 품어라, 창조하리라

'사람에게 의지와 열정이 있을 때 신이 함께하신다.' - 아이스킬로스 -

 

열정은 내가 올바른 길을 걷고 있으며, 내가 그 일을 하도록 운명 지워졌다는 기분 좋은 일을 할 때 느끼는 내적 기쁨이다.

그리스 인들은 열정이라는 단어를 '우리 안에 존재하는 신'이라고 했다. 열정은 공동 창조자다. 무엇을 하든 열정을 가지고 행동하면 변명은 분명히 사라진다.

또한 열정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그 무엇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게 만든다. 우리 마음속에 간직한 열정은 당신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다. 그리고 열정은 변명을 무력화시키고, 자신 안에 존재하는 창조의 영에 이끌려 모든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한다면, 당신은 인생의 걸림돌을 성공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7. 내려놓아라, 채워지리라

'진정한 자비는 걸인에게 동전을 던져주는 것 이상으로~걸인을 만들어내는 사회구조를 개혁해야 한다.
- 마틴 루서 킹 2세 -

 

 

살면서 친절을 베풀면 사는 동안 당신 삶에는 비난이 비집고 들어올 자리가 없을 것이다. 자비의 마음을 갖게 되면 모든 비난은 사라지고,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생각하고 그들을 도울 방법을 생각하세요. 그 순간 자비는 남을 비난하는 태도를 없애고 변명을 이길 것이다. 나는 자비로운 존재다, 사랑과 자비는 내 성품의 일부이기에 이것은 사방으로 전파되어야 한다. 이것이 자비의 출발이다.

 

3장 옛 습관에서 던지는 7가지 질문

 

첫째, 그것이 사실인가?

둘째, 어디서 시작됐을까?

셋째, 내게 어떤 이득이 있는가?

넷째, 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섯째, 과연 합리적인가?

여섯째,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가?

일곱째,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

 

이 패러다임을 여러 번 실행하다 보면 당신은 자신이 반드시 사실이라고만 할 수 없는 생각에 이끌려 살아온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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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읽은 짐콜린스의 베스트셀러 그냥 좋은 기업을 뛰어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그냥 오래 존속한다고 좋은 기업이 더 큰 위대한 기업이 되는 것은 아니며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베릴 마크햄은 죽음을 그토록 어렵게 만드는 것은 채워지지 않는 호기심이라고 했다.
좋은 것(good)은 위대한 것(great)의 적이다. 학교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거대하고 위대한 것은 없다. 대개의 경우 좋은 학교, 좋은 정부가 있을 따름이다.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한 기업들은 대부분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고 무엇을 그만두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똑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기업을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일차적인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인수합병의 경우도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 단계5의 리더십

해리 S. 트루먼은 누가 칭찬받을지 신경만 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인생에서 그 무엇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5단계의 계층 구조

5단계 - 단계5의 경영자 (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를 역설적으로 융합하여 지속적인 큰 성과를 일구어 낸다.)

4단계 - 유능한 리더 ( 분명한 비전에 대한 책임 의식을 촉구하고 그것을 정력적으로 추구하게 하여
보다 높은 성취 기준을 자극한다.)

3단계 - 역량 있는 관리자 ( 이미 결정된 목표를 효율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람과 자원을 조직한다.)

2단계 - 합심하는 팀원 ( 집단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의 능력들을 바치고 구성된 집단에서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일한다.)

1단계 - 능력이 뛰어난 개인 (재능과 지식, 기술, 좋은 작업 습관으로 생산적인 기여를 한다.)

단계 5의 리더들은 자기들의 야심은 자신이 아니라 조직에 더 최우선으로 바친다. 단계 5의 리더들이 자아나 이기심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또한 자신보다 더 큰 회사를 세우는 더 큰 목표를 두고 있다.
고로 단계 5는 겸양과 의지라고 할 수 있다.

■ 사람이 먼저고 다음에 할 일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은 위대한 회사와 멋진 인생을 이어주는 연결 고리이다.
우리가 직장에서 동료들과 거의 대부분을 시간을 보내는데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지 않는다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날들이 될 것이다. 위대한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사랑한다.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사람 판단에 엄격하기는 하지만 비정하지는 않다. 그들은 해고나 구조조정을 실적을 올리는 데 이용하지 않았다. 최고의 인재를 문제가 가장 큰 곳이 아니라 기회가 가장 큰 곳에 배치하라. 그리고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키운 경영팀은 최선의 답을 찾아서 격렬한 언쟁을 하지만 결정이 내려지면 이해관계에 상관없이 하나로 뭉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윈스턴 S. 처칠은 대중 리더십에서 쓰러져 없어질 거짓 희망을 제시하는 것보다 더 바쁜 실수는 없다고 했다.
윈스턴 처칠은 자신의 강력한 퍼스낼러티가 초래하는 장애를 이해하고 2차 세계대전 중에 그것을 보완했다.
영국이 큰 나라로 우뚝 설 거라는 대담하고도 흔들림 없는 비전을 내세웠다. 그는 통계부라는 완전히 독립적인 부서를 하나 만들었다. 이 부서의 일차적인 기능은 처칠에게 냉혹한 현실을 한치의 거짓도 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었다.
리더십에 비전이 따라야 한다는 것은 맞다. 동시에 리더십은 진실이 들리고 냉혹한 사실이 들이 밀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킨 리더들은 이 차이를 파악하여,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기회, 궁극적으로 진실이 들리는 기회가 매우 풍부한 문화를 만들어냈다. 비난하지 않고 해부를 할 때, 진실이 들리는 분위기가 조성되기까지는 긴 과정이 필요하다. 버스에 적합한 사람들을 태우면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도 없고 이해와 교훈만 찾으면 된다.
진실이 들리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다음의 네 가지 기초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1. 답이 아니라 질문으로 이끌어라.
2. 강제하지 말고 대화에 참여하여 토론하라.
3. 정보를 무시할 수 없는 정보로 전환시키는 붉은 깃발 장치를 구축하라.
4. 바난 하지 말고 해부하라.

■ 위대한 회사로의 도약에서 고지 지키기까지
영속하는 위대한 회사들은 자신의 핵심 가치와 목적은 잘 보존하면서 사업 전략과 운영 관행은 변화하는 세계에 끊임없이 적응시킨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기업을 뛰어넘어 위대한 기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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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메이어스는 가장 적당하게 익은 금언 몇 가지를 독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간단한 지침을 따름으로써 균형 있는 관상수련법을 확립, 유지해 나가는 데 도움을 주고 관상생활에 더 깊이 접근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그대의 암자가 가르쳐 주리라

 

인간의 고유함은 축복이고 짐이고 기쁨의 근원이며 고뇌의 원천이다. 이는 모든 것을 말하고 행한 뒤에는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기 마련이다.

▷ '그대의 암자에 들어앉아 있으라' 는 말은 사방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한정된 공간에 스스로를 가두라는 말이다.

암자는 자신을 뜻하기도 하다. 그대의 자신에 들어앉으라.  그대가 암자에 몇 해 동안 머무르면 암자에 대해 속속들이 알 수 있듯이 그대 자신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 속에서 나 자신을 생각하고 나 자신의 존재를 감지하는 방식과 내가 처신하는 방식 사이에서 불일치하는 충돌을 느끼게 된다.

 

■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그 어떤 결론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답변을 거부한다. 왜냐면 내가 아는 모든 것은 질문 대상이지 질문 주체가 아니다. 우리는 자신을 정의하면서 뭔가 빠져 있는 틈새를 방치한다. 나는 좋아하는 것과 혐오하는 것, 습관적 반응들로 뭉쳐진 것들 이상이며 자신을 관찰하고 주장하는  모든 것, 어떤 것에 대한 불투명한 의식 그 이상이다.

수호자 자아는 기분, 체험, 행동, 사물에 '나' 라는 딱지를 붙이고 인명표를 기재해 기억 속에 저장하는 일종의 대본 작가다.

수호자 자아는 어린아이가 어른이 짊어져야 할 무게를 감당할 수 없듯이 더 이상 초월적 존재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다.

어느 누구도 심판하지 말라는 충고는 수호자 자아의 핵심을 파고든다. 누군가를 다르다고 낙인찍으면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와 같이 반대 개념으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기 쉽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판단하도록 교육받았으며 이런 습관들에 익숙에 있다. 복음서에 심판하지 말라고 한 것도 이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 한 처음에 

 

아빌라의 성 데레사는 '영혼의 성'에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초기 제자였던 마세오 수사의 기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기도할 때면 비둘기가 구루룩거리듯 부드러운 소리로 '구루루로 구루루로' 하며 기쁨을 표현하기 일쑤였다. 그는 얼굴 가득 기쁨을 담고 즐거운 마음으로 관상에 임하고 했다.

어떤 낱말을 사용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수련법이 지니는 단순성에 있다. 마세오 수사는 도움이 되는 이 기법을 우연히 발견했을 것이다. 그가 활용한 '구루루로 구루루로' 하는 소리는 지적 내용을 담고 있지 않으며, 그러므로 수련에 혼란을 주는 관념적 심상이나 생각을 유발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 

관상수련에 필요한 자세는 다양한다. 따라서 수행자는 시험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자세를 찾아야 한다.

시간이 많이 흘러 몸에 익숙해져야 자신의 자세가 정립된다. 이런 자세는 마음을 맑게하고 혼란 속에 있는 마음을 해소시켜주고 방황하지 않게 마음을 잡아준다.

 

■ 이탈

 

우리가 이탈 즉, 벗어남을 실천하게 되면 깊이 가라앉아 있던 여러가지 다양한 비축물들이 외부로 나타난다.

우리는 우리를 마음 편하게 날조한 거짓들에서 벗어나 자신에 대한 거짓, 허구가 주는 혼란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거기에서 오는 고통이나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 이제 머지않아 억압된 모든 충동들이 나타나면서 거짓이면에 자리 잡고 있던 아픔들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 허구를 지탱하고 또 그로 인해 발생한 긴장들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 깨어있어라

 

여러분 그 분은 오늘 당장 아니 내일 언제 오 실질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시는 날 맞이 할 수 있도록 준비 없이 허둥대다가 그냥 보내면 안 되니까요.

 

'이게 대체 무슨 꼴들인가?

하느님께서 그대들을 용서하시기를!'

그는 기도를 바친 다음 사람들을 밖으로 내보내고 나서

그 형제의 손을 잡고 타일렀다.

'형제여, 조심하게나.'

 

-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지난 아쉬움을 보내고 건강하시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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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며칠 안 남았네요. 내년 첫해는 어디서 볼까 벌써부터 고민하고 계시나요?남해안 해돋이 볼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좋은지 한번 볼까요

■ 남해안 해돋이 명소 추천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새해 1월 1일은 부산에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돋이 축제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에서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

해 뜨는 시간은 7시 32분쯤 일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 소원도 빌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강진군 주작산
전남 강진군 주작산에서 올라오는 해돋이 모습입니다. 새해에도 예쁘게 올라올 거라 생각합니다.

주작산에서 본 모습

 

▷몽돌해수욕장
거제 학산 몽돌해수욕장의 해 뜨는 모습입니다.

거제몽돌해수욕장



▷거제 외도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외도에서 뜨는 해


▷남해 보리암에서 바라본 해돋이

보리암해돋이

■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는 각 지역의 해돋이 명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사람들은 왜 굳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일출을 보러 가는 걸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년 맞이 행사나 축제 같은 이벤트성 문화행사도 많다. 그렇다면 각 나라별로 명소라고 불리는 곳은 어디일까? 대한민국 동해안 지역 강릉 정동진, 양양 하조대, 속초 영금정, 고성 청간정, 울산 간절곶, 부산 해운대, 여수 향일암, 남해 보리암, 제주 성산일출봉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장소가 존재한다. 하지만 모두 가기엔 너무 멀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 그럴 땐 집 근처 공원이라도 가서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 매년 1월 1일 아침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산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예전에는 그랬다. 지금은 육아문제로 힘들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산에 올라 소원을 빌고 떡국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 대신 동네 뒷산에 올라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마음속으로 소망을 빌려고 한다. 돌이켜보면 2022년 한 해 동안 참 다사다난했던 것 같다. 여전히 코로나로 힘든 해였다. 개인적으로는 회사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분들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내년에는 지인들이 무탈하고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다 같이 힘차게 화이팅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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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메리크리스마스!! 우리 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우리 모두 따뜻한 성탄을 보내자

20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로 영어로는 그리스도 미사라고 한다. 유럽에서는 하루 전날 밤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선물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으며 아이들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로부터 선물을 받기도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 종교와는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전처럼 마음껏 즐길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종교적인 의미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왜 하필 12월 25일일까? 여기에는 재미있는 기원이 하나 있다. 4세기 경 로마제국에서는 364일을 한 해의 시작으로 하는 달력을 사용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하루라는 개념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새로운 태양력 도입 이후 혼란스러워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354년경 기존보다 10일 늦은 새 달력을 만들어 공포했고 이때 만들어진 11월 말~12월 초 사이의 겨울 축제 기간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 시기라고 한다.

어릴 적 나에겐 특별한 추억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께 받은 선물이다. 정확히 말하면 부모님께서 준비하신 깜짝 이벤트였지만 어쨌든 내겐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날 밤 잠결에 눈을 떠보니 머리맡에 커다란 양말이 놓여 있었다. 그리고 그곳엔 그토록 갖고 싶었던 장난감이 들어있었다. 어린 마음에 어찌나 기쁘던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무렵이었던 것 같다. 물론 순수했던 동심과는 달리 어른이 되고 나서는 더 이상 믿지 않게 되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날만큼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임에 틀림없다.

국내외로 힘든 시기지만 힘을 내서 다같이 극복해 나가는 연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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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자 모나 델라 훅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신체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부모로부터 애정과 안전감을 충분히 느끼고 있어야만 문제 상황들에서 자기 스스로 마음을 가라 안 힐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우리 아이가 하는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

-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어떤 행동을 하든지, 아이의 몸속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외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인간의 뇌와 신체는 끊임없이 서로 간에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뇌에서 내려진 명령어들이 신체를 움직이게 한다. 우리 아이는 아무 이유 없이 부모를 힘들게 하지 않는다. 우리는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아이의 신체와 뇌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를 알려주는 행동을 잘 지켜봐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우려되는 행동을 교정하거나 없애려고 하지 말고 아이가 내적으로 어떤 경험을 하는지 행동으로 보이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아이는 플랫폼 (뇌와 신체의 상호작용 시스템) 이 취약할 때 부모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힘들게 하는 행동을 한다.
부모가 아이를 양육할 때 아이의 행동이나 생각에만 단순히 주목하는 게 아니라 아이의 신체와 아이들마다 서로 다르게 세상을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경험하는 방식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 형제간에 다투고 경쟁하는 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아이가 말을 듣지 않거나 반항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어떻게 하면 아이가 밤새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나요?

우리가 평소에 쓰는 설득하기, 한계 정하기, 격려하기처럼 이런 것들이 통하지 않을 때가 가끔 있다.
그것은 아이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아이의 의식적인 인식을 넘어선 인간의 기본적인 안전 욕구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생존 본능으로 내재된 안전함을 느끼기 위한 탐색을 시작한다.
안전감을 느끼면 아이들은 막 만들어지기 시작한 실행기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

아이의 플랫폼을 약하게 만드는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플랫폼을 약화시킨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스트레스가 나쁜 것은 아니다. 인간은 학습하고 성장하는 데 반드시 변화가 수반되므로 스트레스 없이는 사실 발전을 이루기 어렸다고 본다.
스트레스를 견딜수 있고 예측할 수 있으면 아이들이 성장하고 새로운 장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예측하기 어렵고 오래 지속되면 회복탄력성이 위협받고, 스트레스 반응이 활성화되면서 생긴 후유증으로 고통받기 시작한다.

■ 아이에게 안전감을 주는 2단계 방식은
- 아이가 자신의 플랫폼이 불안에 처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행동을 보일 때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단계는 아이를 자극하는 위협 신호를 없애거나 줄이는 것, 아이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데 효과가 있는 안전 신호를 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1. 위협 신호를 없애는 것 : 엄마는 햇빛 가리개를 걷어 아이가 엄마를 잘 볼 수 있도록 하여 불확실성을 줄였다. 아기들과 유아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다.
2. 안전 신호를 주는 것 : 엄마는 아이에게 미소를 짓고 목소리를 들려주어 안심시킨다. 안전 신호를 추가하기 위해 중간중간 따뜻하게 말을 걸어 준다. 이런 행동들은 아이의 몸이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신호들이다.

우리가 아이에게 안전감과 신회감을 쌓을수 있는록 줄 수 있는 기회는 매일 찾아온다.

■ 아이의 마음을 보여주는 3가지 행동 신호

녹색경로
- 신체가 평온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다른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도록 해준다.
이 경로는 아이가 기뻐하고 즐겁게 놀며 생각하고 행동을 계획할 능력을 키워주며 또한 어느 정도 성장하면 감정과 행동을 통제할 능력도 갖추게 하기 때문이다.

녹색 경로에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
- 안전함과 안정감을 느낀다. 마음이 편안하다. 행복하다. 기뻐한다. 협조적이다. 세심하다. 집중을 잘한다. 수용적이다. 기타 등등.

녹색 경로에 있는 사람들의 신체적 특징
- 집중을 잘한다.
- 호흡이 고르고 심장이 규칙적으로 뛴다.
- 목소리 톤이 단조롭지 않고 다양하다.
- 미소를 짓고 얼굴 근육은 중립적이며 힘이 들어가 있지 않다.

적색 경로
- 인간이 맹수에게 잡아먹히려 할 때 맞붙어 싸우거나 재발리 도망쳐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주는 가동화 경로이다.

적색 경로에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
- 화가 나 있다.
- 공격적이다.
- 적대적이다.
- 말을 듣지 않는다.
- 반항한다.
- 버릇이 나쁘다.
기타 등등.

적색 경로에 있는 사람들의 신체적 특징
- 집중력이 강하지만, 집중할 수 있는 범위가 좁다
- 빠르고 불규칙하거나, 충동적으로 움직인다.
-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 목소리가 고음이거나 크고 적대적이고 거칠거나 날카롭다.
- 두 눈을 꼭 감거나 크게 뜬다.
- 표정이 다양해지거나 억지 미소를 짓는다.
기타 등등.

청색 경로
- 사람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으면 세상과의 연결과 만남을 끊어버리고 에너지를 보존한다. 청색 경로에 있으면 그 사람이 다른 이들과의 접촉과 활동에 참여하기를 거부하는 모습을 직접보고 듣고 느낄수 있다.

청색경로에 있는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
- 슬프다/느리다/ 거리를 둔다/ 쌀쌀맞다/ 냉랭하다/ 절망적이다. 기타 등등.

청색경로에 있는 사람들의 신체적 특징
- 움직임이 굼뜨고 잘 움직이지 않는다.
- 자세가 구부정하며 아무 목적 없이 돌아다닌다.
- 심장 박동과 호흡이 느리다.
- 힘없는 눈으로 아래만 내려다보거나 다른 사람들과 눈을 맞추려 하지 않는다.
기타 등등.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어린 아기의 단계를 거쳐 성장하고 학습을 통해 하나의 완전한 인격체가 되어가는 과정의 위에 있다.
오늘도 사랑스러운 아기와 사랑과 공감을 만들어 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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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바이너척은 이 책에서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들과 원칙들을 소개하고 우리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원칙들은 다음과 같다.

▷ 감사하기
- 감사는 친절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보답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살아가는 동안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날이 좋은 날보다 많아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집에 화장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가 감사함에서 얻는 것들은 분노나 실망에서 오는 부정적인 에너지보다 더 강력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속시킨다.

▷ 자기 인식
- 자기 인식은 자신의 성격과 감정, 동기, 욕망에 대한 의식적인 지식을 말한다.
인간은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적인 사실을 과장해 자신이 믿는 쪽으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정확한 자기 인식을 가지려면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는 자기애가 필요하다.
자기의 단점을 보완하기보다는 자신의 장점과 재능을 더 극대시키는 게 더 효과적이다.

▷ 책임감
- 자신이 해야 할 일이나 의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말한다.
잘못된 결과가 전부 내 탓이라고 자책하면 억울한 점도 많겠지만 마음은 한결 홀가분하다. 이런 편한 맘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면 오히려 우위에 설 수도 있다.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더 큰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면 모든 일에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나 자신을 믿는다면 두려울 것도 없다. 책임감은 무력감과 불안을 없앨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며 중요한 요소이다.

▷ 긍정
- 긍정은 미래나 성공적인 결과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말한다.
자신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확신이 있으면 그만큼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가능성은 훨씬 더 높다.
세상에는 부정적인 악마의 속삭임들이 많이 있다. 믿음과 희망은 성공으로 이끄는 긍정적인 요소들이다. 이것이 바로 긍정의 힘이다.

▷ 공감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을 말한다.
공감능력은 호기심과 짝을 이룬다. 인생의 많은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제시한다. 타인이 느끼는 것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도 없을 것이다. 공감능력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게 한다.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무서울 게 없을 것이다.

▷ 친절함
- 친절은 다정하고 너그럽고 사려 깊은 사람의 자질이다.
우리가 친절함을 보이면 상대도 마음을 열고 대한다. 상대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거나 곤혹스러운 대화를 할 때일수록 친절함이 더 절실하게 요구된다.
상대에게 터프하고 타인은 안중에도 없는 태도는 공감과 친절함에 비하면 별로 멋지지 않다.

▷ 끈기
- 끈기는 단단히 결심하는 것, 각오를 말한다.
끈기 있다는 것은 어떤 일이든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번아웃은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붕괴이지만 끈기는 집요한 노력이다.
확신과 끈기는 늘 따라다니는데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클수록 끈기는 몇 배로 늘어난다.

호기심, 인내심, 확신, 겸손, 야망 등 여러 원칙들이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적용하면 목표를 이루는 일에 속도도 더 빨라질 것이다. 앞에서 얘기한 요소들이 당신의 성공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확신과 끈기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당신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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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가 얘기하는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냐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다양한 일에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저자는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1)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다고 느낄 때
- 아침 일어나서 집에 들어올 때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일들이 꼬이고 실수 투성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경우 대부분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악순환이 빠지기 쉽다. 리프레이밍을 이용해 보자. 리프레이밍은 틀을 바꾸어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심리학에서 물구나무서기 방법이라고도 한다.

※ 리프레이밍의 유래는 가족치료에서 비롯되었다.
리프레이밍은 사실은 그대로 있지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부정적인 것들을 바꾸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결국은 나 스스로의 인생을 사는가, 다른 사람에게 끌려 다니며 사는 인생인가를 결정하는 차이다.

2)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말이 있다.
- 사람은 보통의 경우에 실패하거나 잘못했을 경우 탓을 남에게 돌리고 칭찬받을 일을 했을 경우 자신이 공이 크다고 말한다. 쉽게 말해 내가 실패하면 운이 없었기 때문이고, 남이 잘못하면 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외부로 돌린다.
일반적으로 동양에서는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 의존한다고 보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이를 근본적인 귀속 오류라고 보는데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원인을 찾기를 배운다면 많은 시비나 다툼들을 줄일수 있을 것이다.

3) 마주하기도 싫은 직장 동료와 잘 지낼수는 없을까
- 도식을 활성화하는 것을 점화 효과라고 부르는데 점화는 어떤 도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세스다.
점화는 이처럼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특정한 기본태도를 갖게 만드는 탁월한 방법이다.
직장 동료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재미있다, 예의바르다, 친철하다 등의 긍정적인 말로 자신을 세뇌시켜라.
당신이 만약 중요한 면담을 앞두고 있다면, 가능한 많은 긍정적인 단어를 점화시켜야 한다. 그러면 상대방이 당신을 긍정적으로 대해줄게 틀림없다.

4) 흔히 잘나가는 친구들이 있다. 이제는 비교하지 말자.
- 비교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회적 상승 비교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아름답고 좋은 것을 가졌다 하더라도 위만 바라보고 비교하는 순간 우리는 불행의 덫에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페스팅거는 사회 비교 이론을 만들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기 자신을 평가한다라는 전제를 두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자신을 평가하는 방법에는 3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첫째, 나와 아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는 것
둘째,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는 것
세째,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는 것
우리는 주변에서 하향 비교의 상대를 찾을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들것이다.

5) 나에게 동의하지 않는다고 당신에 대한 공격은 아니다.
-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오해는 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한다는게 곧 찬성이고 이해를 한다는 것이 동의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데서 생겨난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면 자신의 입장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탓에 이해가 어려워진다. 집이나 직장에서 상대와 다툼이 벌어지면 경청과 찬성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자. 이해와 동의가 확연히 다른다는 점을 생각하자. 상대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그의 입장을 헤아려보고 공감하려고 노력하자. 당신도 충분히 다 듣고 나서 당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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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는 본래 낡은 것이 새로운 것으로 교체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신진대사가 피부의 건강 상태나 손톱의 재생과 같이 우리 눈에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인간의 생명활동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1. 면역력은 무엇인가요?
몸이 외부의 병균이나 virus에 맞서 대항하려는 능력을 말한다.
감기를 보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우리 몸에서 흔히 보이는 증상 중에 하나다.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의 병균이나 virus에 대항하는 것이다.

2.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생활습관들은 어떻게 있나요?
- 매일 햇볕을 쬔다.
- 매일 규칙적인 운동과 근육을 위해 스트레칭을 합니다.
- 음식을 먹을 때 30회 이상 씹어서 넘긴다.
- 차가운 음식과 과식, 과음을 하지 않는다.
-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하도록 한다.
- 위를 위해 누워서 바른 자세로 잠을 잔다.
- 마음의 안정을 위해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

3. 면역력이 강해지면 몸도 건강해진다.
- 아직 현대의학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면역병들이 많이 있다. 내 몸 상태를 잘 알고 면역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4. 면역력이 떨어질 때 증상들

- 아무 이유 없이 무기력해진다.( 단백질 부족이 원인)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아연 결핍)
- 관절이 아프다. (셀레늄 부족)
- 안구, 피부 등이 건조하다.(비타민 A 결핍)
등등

5.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어떻게 있나요?

물, 생강, 고구마, 마늘, 현미, 버섯, 녹차, 강황, 양배추 등등...........
- 물은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분 공급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 생강은 면역세포인 T-세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고구마에는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가 들어있다.
- 현미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암 예방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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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데이비스와 크리스토퍼 메이어가 들려주는 블러현상은 하나의 관점과 그로부터 파생된 여러 갈래의 문제들을 얘기하고 그에 따른 여러 경영 법칙들을 들려준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블러현상이 더욱 가속되고 있다.

1. 블러 현상이 뭐지?

◎ 블러(Blur) 현상 - 과거와 달리 제품과 서비스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속도, 공간, 연속성을 추구하는 “제안물"(Offer ; 제품과 서비스의 통합 개념)로 인해 시장이 급속하게 변하고 경제주체들간의 경계가 모호 해지는 현상 . 밀접한 연결성, 만질 수 없는 가치들이 모든 전통적 경계를 무너뜨리 고 있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무형 적가치가 오늘날의 신경제를 이루고 있다.
◎ 블러란 무엇인가
블러(blur)란 흐릿하고 어스름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나 스포츠 선수의 동작 등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피사체의 경계가 뒷배경과 섞여 흐릿하게 번져보이는 현상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블러현상’은 바로 위의 예와 같이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른 나머 지 기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블러현상의 삼위일체

- 속도 : 비즈니스와 그것에 연결된 조직의 모든 측면이 실시간의 속도로 움직이고 변화한다.
- 연결성 : 상품, 인간, 기업, 국가 등 이 모든 것이 전자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 무형적 가치 : 모든 것들이, 즉 유형적인 경제 가치와 무형적인 경제 가치가 함께 묶여 제공되고 있다. 특히 무형적인 것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블러 현상 :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게 될 새로운 세계.

2. 욕구의 블러 현상이란
인간의 욕구는 거의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화 가능성은 거의 없다.
상품과 서비스의 차이는 대단히 모호해져서 양자를 구별하려는 시도는 이제 일종의 덫일 뿐이다. 사업의 승자들은 상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하나의 제안물offer을 제공하고 있다.
제안물이란 제품화된 서비스이고 서비스화된 상품을 말하는 용어다. 서로 결합되지 않은 어떤 것을 판매하기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블러화된 제안물들의 특성
① 고객의 접근과 응답이 24시간 가능하다.
② 실시간 작동되야 한다.
③ 온라인을 이용한다.
④ 상호작용이 쉬워진다.
⑤ 공적인 연결성-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이용가능해야 한다.
⑥ 학습능력을 가진다.
⑦ 학습능력을 갖추면 그것은 새로운 블러현상을 촉발시키는데 바로 예측능력이다.
⑧ 여과능력- 늘어나는 정보량과 선택 범위에서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들만을 골라내는 능력이다.
⑨ 맞춤생산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⑩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온다.

3. 충족의 블러 현상
구매자와 판매자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블러 현상 속에서, 이제는 양자 모두가 경제와 정보와 감정이 교환되는 하나의 망에 속하게 되었다.
현명한 판매자들은 고객들이 제공하는 정보의 대가로 기꺼이 현금을 지불한다.
비즈니스에서 나타나는 블러 현상은 수익의 감소를 증가로 전환시키는 새로운 경제 모델을 만들어냈다. 슈퍼마켓은 주식 시장을 닮아가고 있으며, 사람들은 제안물의 가격 결정, 마케팅, 관리 등을 자신의 전략에 따라서가 아니라 시장에 맡겨서 결정하려고 한다. 이상적인 경제망이란,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타나났을 때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모였다가 모든 과정이 끝나면 다시 신속하게 흩어지는 체계이다.
시장이 당신을 대신해서 당신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할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당신은 더 발전한 것이다. 시장만이 그 일을 할수 있다.

4. 자원의 블러 현상
기업이 아니라 연결된 개인들이, 그들의 지식이 중요한 조직 단위가 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그들을 확보하고 평가하고 거래하고 보상할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당신이 자유계약자라면 더 많은 돈을 받기위해 직장을 옮긴적이 있을 것이다.
블러 현상의 세계에서 자본에 관한 내용을 보면
- 자본을 소유하지 말고 사용하라.
- 자본을 소유하고 있다면, 그것을 소모하라.
- 버리기 위해 설계하라.
- 변형과 교체를 위해 설계하라.

5. 블러 현상과 삶
블러 경제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사고의 속도를 높이고
- 모든 것을 모든 것과 연결시키고
- 유형적인 것보다 무형적인 것을 더 빨리 확장하고
- 모든 서비스에 제품의 성격을 부여하고
- 사업 전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 어느 시간에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 제안물을 온라인에 오려 놓아라.

블러 경제의 기초는 욕구의 블러 현상, 충족의 블러 현상, 자원의 블러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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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576돌 한글날이다. 세종대왕님이 우리 국민 누구나 읽고 쓸수 있는 글자를 만들기 위해 집현전 학자들과 노력끝에 완성된 것이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글이다.

1. 한글날은 언제부터 시행되었나요

일제강점기 때 조선어연구회(朝鮮語硏究會)  오늘의 한글학회가 음력 9월 29일(양력으로 11월 4일)을 가갸날이라 명하고 처음 기념식을  거행한 것이 처음이다.

 

2. 현재의 한글날은 언제부터인가

1945년 광복이후 10월 9일로 한글날로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한동안 법정공휴일이 많다는 이유로 잠시 법정공휴일에서 빠졌다가 다시 복원되었다.

그러나 한글 관련 단체의 꾸준한 한글날 국경일 제정 운동의 결과로 2005년 12월 29일에 국회에서 ‘국경일에관한법률’을 개정하여 2006년부터 한글날이 국경일로 정해졌다. 북한의 한글날인 '조선글날'은 10월9일이 아닌 1월15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3. 한글날 행사?

한글날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한글날이야기는 아래클릭↓

http://www.xn--bj0bv3c9z6c.com/ko/course.php

 

2022 한글주간

2022 한글주간

www.xn--bj0bv3c9z6c.com

4. 한글주간이란,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를 통해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지정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입니다.

한글주간은 뛰어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의 기간입니다.

2022년 한글주간

고마워, 한글

한글날 576돌

행사명기간장소대상주최·주관

2022 한글주간
2022. 10. 4.(화) ~ 10. 10.(월)
국립한글박물관 일대 및 누리집
대한민국 국민 및 국내외 외국인, 유관기관 및 단체 등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

 

대한민국의 한글이 영어처럼 세계공용어가 되는 그날까지 쭉 갑니다~~ 대한민국 사랑♡ 한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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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쿠베인

 

누구나 성공하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공은 그냥 요행으로 그냥 오는 것은 아니다. 성공은 결단, 헌신, 계획, 준비, 실천, 再재헌신의 여러 단계가 필요하다. 성공에 대한 간절함과 준비를 한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성공의 비밀을 6계단으로 설명하고 있다.

 

성공의 비밀 6단계는 다음과 같다.

 

1계단- 결단 (무엇을 하고 싶은가)

결단은 행동의 출발선이다. 결단이 없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는 젊은 시절부터 무엇을 하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찾아 헤매지만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진정한 성공은 일과 놀이가 균형을 이룰 때 찾아온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일도 즐거운 놀이로 생각한다. 이들에게는 무엇을 해야 성공하지 보다는 무엇을 해야 즐기면서 살수 있는가라고 묻는다. 우리는 각자에게 질문해야 한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내가 좋아하고 즐기면서 할수 있는 것은 없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이 우리를 성공으로 한걸음 더 가깝게 이끌어 줄것이다.

 

▷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 나는 무엇을 즐기는가?

▷ 나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가?

 

2계단- 헌신 (운명은 헌신하는 자에게 순응한다)

모든 시작과 창조에는 근원적인 진리가 하나 있다. 사람이 혼신을 다해 헌신하는 그 순간에 신의 섭리가 함께한다는 것이다.  -괴테-

원하는 것에 대해 분명하고 생생한 그림을 그리고 여기에 정신적·정서적 시각을 집중하여 미래를 만들어 가야한다. 그 그림에 나의 꿈을 담고  꿈이 이루는 길로 우리를 인도할것이다. 괴테는 원하는 것에 올바로 헌신할때 신의 섭리가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했고 그 속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찾게 될것이라고 했다. 

 

3계단- 계획 (계획은 목적지로 향하는 길이다)

과거에는 결코 미래를 계획할 수 없다. - 애드먼드 버크-

꿈을 꾸는 것만으로는 꿈을 이룰 수 없다. 꿈을 펼치려면 계획이 있어야 한다. 계획이  분명하다면  목적없이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것이다. 좋은  계획은  앞일을 내다보고  구체적인  행동믈  명시해야  한다. 

목표는 주변에 공표하는것이 좋다. 보통 주변의 부류는 당신의 성패를 떠나서  용기를 주는 사람, 당신을  실패로 이끄는  사람, 당신의  성패에 관심이 없는 사람 등으로 분류할수  있다. 사람들에게 목표를 알리는 것처럼  성공에  대해서도 알리면 용기도 생기고 사기도 높아진다~~

 

4계단- 준비는 어떻게

살아 있는 모든  날들을 준비하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맞이하라. 모루가 되는 날은 대장장이의  망치질을  견뎌내고 망치가 되는 날은  힘껏 내리쳐야  하리라.  -애드윈 마컴-

준비는 성공의 재료중에서  소중한  재료이다. 이는 일에 대한 열정이다. 열정은 의욕의 원천을 배발하고.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조성하고,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5계단- 실천하자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실행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행동으로 옮기는 자는 현실이  될수  있다. 모든 것은 당신 자신에게 달려있다.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겨라. 처음부터 성공하지   못해도 중간은 간다.

 

6계단- 재헌신과정

인생의 목적은 사는것,  경험을  맛보는거,  두려움없이 더 풍부한  경험의  세계에 열정적으로 손을 내미는것  -엘리너  루즈벨트-

졸업이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듯,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가 하나의 비전을 성공했다면  다른  비전을 준비할 시간이 온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두가지는 명심하자

하나는, 변화는 생활이다

또 다른 하나는, 항상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것이다

 

항상 원칙이 살아있는 삶을  산다면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방식과  능력도 유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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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기쁜소식, 하느님이 어리석고  우둔한 우리를 위해 축복과 은총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을 손수 뽑으시고  세상에 널리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1. 복음서는  언제 만들어 졌나요

복음-기쁜소식,  예수님과  같이  활동하던 목격  증인들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예수님에 대해 전해지는 기록을 남길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이러한 자료들을 정리해서 엮음으로서 복음서가  만들어졌다. 제일 언저 마르코복음서는  기원후 60년대 후반쯤에 완성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마태오복음은 70~80년경에 루카복음서와 요한복음 순으로 완성되었다고 본다. 

 

2.  공관복음서

마태오복음서, 루카복음서,  마르코복음은  전체적인  구성과 자료 배치 순서도 많이 겹쳐서 서로 비교할 수  있으므로 공관복음서라고 말한다.

 

3. 예수님의 족보

예수님의 족보는 아브라함 에서부터 다윗을  거쳐  요셉까지 이르는  족보를  전해 줍니다.

 

4.  예수님에 대한 호칭

복음서에서는 스승님이라는 호칭이 자주 나오는데 스승님,주님이 맞다.

 

5.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다섯가지 설교를 말하고 있다.

산상설교 (하늘 나라의 시작)

파견설교 (하늘 나라의 선포)

하늘나라에  관한 비유 (하늘 나라의 신비)

교회론적  설교 (하늘  나라의 맏물인 교회)

종말론적설교 (하늘 나라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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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존재한다

- 프란시스코교황 -

 

프란시스코교황은 악마는 존재하며 어떻게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악마와 맞서 싸워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복음서를 통해  가르침을 주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 (요한 16,33)

 

가. 예수님도 유혹을 받으셨다

사탄은 주님을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악마는 우리에게  언제나 더 쉬운 길을 택하라고  유혹합니다. 우리에게 길을 따라 걷는  것보다 지름길(빠른길) 을 제시하고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희망을  빼앗아  가려 합니다.

악마는 우리 귀에다 속삭입니다. 저쪽보다 이쪽길이 좋아, 다른 사람 말 듣지마 네가하고 싶은대로해, 오늘을 즐겨, 우리가 희망을 갖지 않도록  끊임없이 달콤한 말로 유혹합니다.

 

그러면 악마(마귀)에 어떻게 맞서야 할까

우리는 매일 세가지 유혹에 빠집니다. 재물에 대한 유혹, 허영에 대한 유혹, 나중에는  교만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불쌍한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원수들에게 패배하고 너희 죄의  무게에 억눌릴 때에 용기를 잃지말고 기도로  나에게 의지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저항할 힘을 주겠고, 너희의 모든  불행에  피신처를 주겠다.(마태 11,28)

 

나. 마귀와 대화하지 마라

우리 신앙인들은  마귀의 출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또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한다. 마귀는 거짓말을 하며  결코 참된 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귀가  나타날때에 보이는 것은 참된 빛이 아니다. 마귀들은 마치 보증금처럼 그들이 준비한 불의 표상을  지니며 그 불꽃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려고 하는데 결국에는  그들이 그 불꽃으로 태워질것이다. 그들의 음모는 모두 주님의 은총으로  사라질것이다.

 

다. 지옥의 길은 좋은  의도로 닦아진다

마귀가 유혹자라고  일컬어지는것은 인간을 시험하여 그가 어떤 표상에 더 굴복하는지를  알아내기  때문이다.

악마는  직접적으로 의지를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인간의 죄의 원인인 것이 아니라 다만 설득하는 사람과 같다고 봐야한다.  인간에게 어떤  것을 하도록 설득하는것은 가시적인 방법과 비가시적인 방법  두가지로 이루어진다. 가시적으로는  인간에게 어떤 형상으로 나타나 그에게 감각적으로 말하고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다고 이런 방식으로만 인간을 설득한다고는 말할수 없다.  그러므로 악마가 비가시적으로도  인간에게 죄를  짓도록  사주한다고 말해야 할것이다.

 

라. 사탄은 위선적인 아첨가다

위선자들은  언제나 아첨으로  시작합니다. 아첨의 기술 가운데에는 진리를 말하는것, 과장하는것, 허영심을 커지게 하는것도 있다. 위선자는 부드럽게 말하지만 한 사람을  잔인하게 심판합니다.  살인자처럼  말입니다.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이 예수님께 황제에게 세금 내는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냐 라고  물었을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여러분 삶에서 악마를 멀리하십시요. 악마는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커지고  전염시키고 자신을 정당화합니다.

광야에서 겪으신  첫번째 유혹에서도 이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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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자기 실현을 할것인가

-피터 드러커-

 

 

 이 책을 통해 지식근로자가 자신의 조직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고 자기 자신을 어떻게 관리하면서 일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식 근로자로 성공하는 그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1. 새로운 사회의 거대한 변화~

 

1장- 지식의 전환과 지식사회

과거의 전통적 자본주의를 현대적 자본주의와 시스템으로 변화시켰고 전통적 진보를 산업혁명으로 전환시켰다.

지식이 사회의 중심이 되어가는 세 단계-산업혁명, 생산성 혁명, 경영 혁명-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것은 바로 지식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이다. 우리는 일차원적인 지식에서 다차원적인 지식으로 변해왔다. 전통적인 지식은 일반적인 지식이고 지금 우리는 전문화된 지식들이다. 우리가 지식으로 간주하는 것은 지식은 행동을 통해 스스로 증명을 한다.  우리가 지식이라고 말할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행동을 하는데 효과가 있는 정보이고 결과에 직결된다. 어떤 일을 성취해 내기 위해 필요한 지식은 고도로 전문화된 지식들이다.

 

2장- 조직 사회와 지식 근로자

현대 조직에서 지식 전문가는 모두 동료 내지는 협력자여야 한다. 지식 그 자체로서 서열을 매길수는 없다. 지식의 서열은 그것이 공동의 과제에 공헌하는 바에 따라 평가되는 것이지, 지식 그 자체로서 우열을 평가할 수는 없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 또 한 가지 이유는 어떤 한 분야의 지식 체계에 가장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변화는 원칙적으로 다른 지식 분야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지식 근로자와 그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과의 관계는 그 관계를 설명할 적당한 용어가 없을 만큼 분명히 새로운 현상이다. 지식 근로자들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지식 외에도 생산 도구를 필요로 한다. 제조업에서 일하는 생산 노동자들에 비해 도구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2. 지식  노동과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

 

3장- 생산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

보다 현명하게 일하기는 물건을 생산하고 운반하는 육체 노동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는 하나의 열쇠에 지나지 않으나 지식 노동에 있어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일한 열쇠이다. 지식 노동에 있어 자본과 기술은 생산도구들이다. 그것들이 생산성을 향상시키느냐 아니면 저하시키느냐 하는 것은 사람이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식 노동의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과업을 정의하고, 그것에 전념하며 그리고 성과를 규정하는 일 외에 다른 여러 가지 일이 더 필요하다. 우리는 성과가 주로 질을 뜻하는 직무들에 있어서는 그 작업 과정을 어떻게 분석해야 될지 잘 알지 못한다. 작업 과정을 단계별로 그리고 활동별로 분석해야 하고, 또한 무엇이 효과를 발휘하느지를 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과가 양으로 평가되는 생산 작업에 있어서는 질의 기준을 규정하고 그것을 생산 공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4장- 어떻게 성과를 올릴 것인가

목표 달성 능력은 지식과 재능이라는 자원으로부터 많은 그리고 더 좋은 결과를 얻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다. 이러한 이유로 목표 달성 능력은 조직이 추구해야 할 것들 중 가장 우선순위를 차지한다. 지식 근로자의 과업은 최대한 높은 성과를 올리는 것이고 또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어느 조직이든 목표를 달성해 주길 바란다.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실행 능력뿐이다. 이러한 실행 능력은 기업, 병원, 대학, 기타 등등 조직에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드러난다.

 

5장-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라

지식 근로자는 대체로 전문가이다. 그는 원칙적으로 한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배웠을 때에만 성과를 올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달리 말해, 지식 근로자는 전문화되었을 때에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에 비해 낮은 수준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결과가 아니라 노력 자체에 집중하고 있다. 그들은 조직과 상사가 해주기를 바라는 것에 신경을 쓴다.

 

3. 프로페셔널로서의 자기 관리

 

6장- 인생을 바꾼 7가지 지적 경험

나는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든지 베르디의 그 교훈을 인생의 길잡이로 삼겠다고 결심했다. 나이를 더 먹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정진하리라고 굳게 마음먹었다. 살아가는 동안 완벽은 언제나 나를 피해 갈 테지만, 그렇지만 나는 또한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리라고 다짐했다. 

1)  첫번째경험 : 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2)  두번째경험 : 신들이 보고 있다

3)  세번째경험 :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

4)  네번째경험 : 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5)  다섯번째경험 : 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

6)  여섯번째경험 : 피드백 활동을 하라

7)  일곱번째경험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7장-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잘못 생각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하지 못하는 것을 더 잘 알고 있다. 심지어는 그 점에 있어서도 제대로 아는 경우보다는 잘못 아는 경우가 더 많다. 사람은 오직 자신의 강점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강점을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은 피드백 분석을 이용하는 것이다. 어떤 중요한 의사 결정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스스로가 예상하는 결과를 기록해 두고 9개월 또는 1년이 지난뒤 자신이 기대했던 바와 실제 결과를 비교해 보는 것이 피드백 분석이다.

 

8장-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가장 희소한 자원인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아무것도 관리하지 못한다. 자기 시간의 업무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체계적인 하나의 방법이다. 효과적인 사람들은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간이 실제로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시간을 관리하려는 시도를 하기에 앞서 먼저 시간 운용표를 작성해 두어야 한다. 시간 낭비 요인을 제거한다.

 

9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시간과노력 그리고 자원을 집중하면 할수록 실제로 처리할 수 있는 과업의 양과 다양성은 더욱 커진다. 이것이 바로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리고 언뜻 보기에 그토록 어려운 일들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사람들의 비결이다. 효과적인 사람들은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고 그리고 한번에 한 가지 일만 수행한다.

 

어떤 조직이나 가정에서든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해서 성공하는 삶과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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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 아리카마 마유미 -

 

인생에는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여자에게는 서른이 기회의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20대에 실력을 쌓고  바쁜 시기를 보내면 이제는 서른이 되죠. 서른이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실력을 쌓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입니다.

 

1. 왜 서른부터 모든것이 달라지는 것일까

 

서른이 넘어면 사랑받고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을 원하는 상대방이 있는 사람이며 항상 기회에 둘러 쌓여 있는 사람이다. 아무리 일 처리를 잘하고 능력이 뛰어나도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면 기회는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서른이 넘으면 기회는 이런 사람들에게 온다.  기회는 잡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다가온다.

 

기회는 이런 특징이 있다.

-  기회는 그에 적합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온다.

-  기회는 생각을 행동으로 직접 실행하는 사람에게 온다.

-  기회는 갑자기 왔다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서른이 넘어면 이제 시간보다는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

이제는 안정을 버리고 변화를 주면서 안정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2. 그녀들은 왜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 지는 걸까

즐겁고 신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서일까,  자기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기분에 솔직한 사람은  매력적인 사람이다. 20대 초반의 여성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은 나다움을 스스로 정립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행복한지를 잘 아는 사람이다. 야망을 가진 사람은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 고요한 듯하지만, 깊은 곳에서 부글부글 거리고 있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3. 계속 성장하는 힘은 어디에서 샘솟는 것일까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직접하지 않으면 이걸 잘한다, 못한다 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성공하고 인정받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행동이 빠르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이거다 싶다고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고 가고 싶은 곳에 간다.  그런 감들을 가지고 계속해서 키워온 사람들이다. 서른이 넘어가면 정해진 일보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일들이 자기에게 주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서른에서 멈추는 사람과 성장하는 사람이 나뉘어지는 것이다.

 

4. 그녀들이 일하는 법은 어떻게 다른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좋은 평가를 받고 수입이 괜찮다면 좋겠지만 이런일들이 스스로 원하는 것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성립되지 않으면 일이 아니다. 실제로 자기가 원하는 곳보다 자신을 원하는 곳을 찾아간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인정을 받는다. 자신이 좋아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이 그 분야에서 더 실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시키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생각할줄 알아야 한다.

 

5. 서른 이후에 꼭 갖춰야 하는 것은

 

- 성실하게 일에 정진하는 것

-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

- 나도 타인의 귀인이 되는 것

- 내가 남에게 해주었다고해서 남도 나에게 해줄것이라고 바라지 않기

 

인간관계에서 도움을 주거나 도움을 받는것은 흔하다.

인생에서 성장하는 것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인간관계의 생태계에 비례한다. 무조건 받는것도 없으며 한없이 주기만 하는 사람도 없다. 내가 조금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면 마음도 한결 가벼울 것이다.

 

**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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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게리채프먼 -



1. 사랑의 7가지 특성은 어떻게 되나요?

① 친절 -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쁨을 발견하세요

친절은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내는 일이다. 일상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다. 사랑처럼 친절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상대방이 나에게 친절하게 먼저 대하면 나도 그렇게 하겠다라고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잘 아는 지인이면서 우리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절을 베풀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친절을 경험한 사람들은 대부분 큰 기쁨을 누리면서 삶을 누리고 있다. 친절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② 인내 - 다른 사람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세요

나는 인내심이 있는가? 버스를 기다릴때, 누군가 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때, 남이 나에게 화를 낼때 난 참을 수 있는가
인내는 여러 상황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기다릴때, 운전을 하고 출근하는데 누군가 갑자기 내 앞으로 치고 들어올때, 신호대기중 몇초를 못기다려서 출발하라고 빵빵거릴때 그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인내를 발휘할수 있다. 인내하는 태도만이 오랜 세월 동안 포기하지 않는 힘을 준다. 인내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이기 원하듯이 남도 그렇게 인정해 주어야 한다.

③ 용서 - 분노에서 벗어나세요

용서는 정직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측은히 여기고 나 자신의 참 모습을 인정하며 내게 상처를 준 사람과 화해하는 행동이다. 우리는 가족을 죽인 범죄자를 용서할 수 있는가 부처님의 자비나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것이다. 우리는 그런 극적인 상황에서 타인을 용서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랑을 베풀고 싶다면 우리는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

④ 호의 - 다른 사람들을 친구처럼 대하세요

호의는 상대방을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수는 없지만 호의를 가지고 대하면 친구처럼 대할 마음을 가지게 된다. 호의를 베풀다보면 친구처럼 친하게 될수 있다. 우리 모두 호의적으로 말하는 방식을 배우면 일상사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익숙하지 않지만 억지로라도 습관을 만들어 보자. 어떻게 하면 호의적인 사람이 될수 있을까?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소중하다.

⑤ 겸손 - 다른 사람이 올라서도록 한 걸음 내려오세요

일등이 꿈꾸는 우리가 정말로 겸손해질수 있을까 겸손이라는것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겸손해지기 위해 배워야 한다. 겸손을 배우면 우리는 거짓 자기의 분노, 이기심, 야망을 자기의 평화로 바꿀 수 있다. 겸손은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 주기위해 자기 자신은 한걸음 내려설수 있는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겸손해지려면 자기 자신이 교만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⑥ 관대함 -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세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사랑이란 자기 자신을 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가치있는 일에 돈을 기부하거나 거리를 떠도는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것도 관대한 행동이지만 관대함은 금전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든지 관대한 태도를 보여준다. 친구가 아플때 병원에 데려다주는것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도 관대함이다. 진정한 관대함에는 희생이 필요하다. 변화가 필요하다.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할 사람은 당신뿐이다.

⑦ 정직 -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세요
에밀리 디킨스는 진실은 너무나 드물어서, 진실을 말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고 말했다. 진심어린 말을 하면 정직해진다. 진심어린 행동을 하면 믿음직한 사람이 된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치인들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다면 우리는 그들을 믿을 것이다. 진짜 정직한 것은 자기만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진실하려면 다음과 행동을 해보라.
ㄱ. 약점을 솔직히 얘기하라. ㄴ. 진실의 중요성을 인정하라. ㄷ. 진실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 ㄹ. 약속을 지켜라.
정직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해야 한다.


2. 사랑을 잘하며 사는 법

① 부부 사이에서 사랑 잘하기
앙드레 모루아는 성공적인 결혼생활이란 날마다 새로 지어야 하는 건물이다. 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만족스럽지 못한 부부사이가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배우자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상대방이 먼저 손 내밀어 주기를 바란다.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는 상대방의 좋은 점만 바라본다. 덕분에 우리도 좋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사랑이 결혼생활에 생활방식이 되면 사랑의 7가지 특성이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친절, 인내,용서, 호의, 겸손, 관대함, 정직 말이다.

② 부모로서 사랑 잘하기
자녀가 어떠한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면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 그것을 나타내려고 노력해라.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줄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를 사랑하고 느끼면 자녀는 안정감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부모의 가르침을 배우겠지만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훈육에 저항하기 마련이다.

③ 직장에서 사랑 잘하기
직장에서 맺은 관계는 사랑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는 우리의 선한 목적을 가로 막을수도 있다. 직장에서 사랑을 표현할 장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동료들과 굳건한 관계를 맺고 싶다고 생각하면 사랑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④ 사랑하고 싶은 마음
삶을 뒤돌아보면 그 어떤 순간보다도 사랑의 마음으로 행동했던 순간이 인상 깊게 생각이 날 것이다. 우리 모두 사랑했던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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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리더십

- 스튜어트 레빈·마이클 크롬 -

 

 

늘 변화하기 위해 마음을 열어두자. 그리고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자. 변화를 추구하자.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검토하고 재조명해야 발전할 수 있다. - 데일 카네기 -

 

1) 당신이 리더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시대에 새로운 리더십은 절실하다. 직원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고 북돋우며 지도하고 조언하면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리더십은 최고경영층만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분야에서 중요하다. 리더십은 소규모 팀을 꾸리고, 사무실의 지원팀을 격려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이다. 우리는 모두 일상속에서 리더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십은 직장뿐아니라 가정, 동호회모임, 시민단체, 동창회 등등 다양한 모임에서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리더는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지킬줄 안다.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집중력과 자신감, 실천력을 길러야 한다.

 

2) 대화하라

의사소통은 우리가 매일의 일상에서 겪고 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의사소통에는 비결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쉽게 숙달할 수 있는 몇가지 개념은 있다. 

  a. 의사소통을 최우선 순위로 두라.

  b. 다른 사람에게 개방적이 되어라.

  c. 의사소통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라.

의사소통은 회의시나 직원들과의 면담에서나 회사내 복도에서나 구내식당에서나 어디서나 이루어질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불통이라고 얘기하는것이 평상시에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다. 가정에서도 의사소통은 중요하다. 대화가 없으면 문제를 더 크게 키울수 있기 때문에 그전에 미리 문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3) 동기를 부여하라

가치있고 중요한 목표를 위해서 일한다는 느낌을 부여하는 것이다. 진정한 동기부여는 이렇게 시작되며 그저 일하는 것이 아닌 탁월해지려는 욕망에 의한 동기부여이다. 직원들을 참여시키고 격려하라.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인식하게 하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자유를 주고 그들 능력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전해야 한다. 직원들은 자신이 회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느낄 때에 더 열정을 가지고 일한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성취에 대해서 칭찬하고 보상하고 축하해주어야 한다. 

 

       동기부여의 3가지 기본 개념

- 모든 과정과 모든 단계에 직원을 포함하고 계급이 아니라 팀워크가 정답이다.

- 직원을 각각 개인으로서 대하라. 직원의 소중함을 항상 인식하고 그들을 존중하라. 먼저 인간으로서 대하라.

   그 다음이 직원이다.

- 훌륭한 일은 격려하고 인정하고 보상하라. 모든 사람은 기대에 부응할려고 한다.

  직원을 능력있고 현명한 사람으로 대하면 그들은 정확하게 기대만큼은 일한다.

직원은 나와함께 하루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당신과 함께 보낸다. 가족처럼 성심껏 대하고 존중하면 그들도 당신에게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

 

4) 순수한 관심을 표현하라

사람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반응을 보인다. 인간 심리학의 기본 개념중에 하나다. 우리는 자신을 향한 다른 사람의 관심에 기쁨을 느낀다. 우리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과 가까이 있기를 바라고 계속 만나고 싶어 한다. 또한 그들도 관심에 보답을 한다. 상대방의 이름과 직위 등을 정확히 기억해두라.

 

5) 상대의 관점에서 바라보라

경영을 이끌 리더라면 고객의 입장에서 볼 줄 알아야 한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에게도 적용하고 그 외의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려면 자신에게 갇힌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6) 경청하라

경청은 모든 대화의 기술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열심히 듣는 것이 바로 효과적인 대화를 시작하는 길이다. 성공적인 리더의 대부분은 경청하는 것의 가치를 배운 사람들이다. 수동적으로 듣는 경청이 아니라 능동적인 경청은 이따금씩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 알겠습니다. 적절한 순간에 미소를 짓거나 웃거나 이런 것들이 다 상대방에게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다.

 

7) 미래를 위해 팀원을 만들어라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리더십이 필요하다. 

   a.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목표를 창출하라

   b. 팀의 목표를 자신의 목표로 하라

   c. 사람을 개개인으로 대하라

   d. 결과에 대해 각 구성원들이 책임 의식을 갖게 하라

   e. 영광을 나누고 비난을 인정하라

   f. 팀 내에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이용하라

   g. 참여하라, 계속 참여하라

      팀 플레이어가 바로 미래의 리더다.

 

8) 존중하라

리더십의 황금률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상대방을 대접하라이다.

사람마다 가진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리더는 세심한 부분부터 배려한다.

진정한 리더는 상대위에 군림하지 안는다.

 

9) 인정하고 칭찬하라

사람은 작은 칭찬 하나에도 열정에 불을 붙인다. 물론 물질적인 보상도 중요하다. 그러나 인정하고 칭찬이 더 중요하다.

새롭고 독특한 보상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으로 쓴 엽서 한장도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

 

10) 실수, 불평,비난을 다루는 법

리더는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기 잘못에 책임을 진다.

실수는 즉시 인정하고, 비평은 부드럽게 건설적으로 하라.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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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삶~~

- 강헌구 -


오늘도 가슴 벅찬 삶을 살고 있나요? 20대에 계획하고 목표로 한 삶을 얼마나 이루면서 살고 있나요?
누군가 처럼 최고의 자리에서 아직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나요? 매일 매 순간 그런 삶을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잠자고 있는 당신의 열정을 깨어주는 책입니다.

1. 통찰

1) 가슴 뛰는 내일이 시작되는 곳은- 터질 듯 가슴을 뛰게 하는, 당신이 바라는 '내일'의 자아영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내일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큰의미로 누군가에게는 그저 오늘 다음의 내일이라는 평범한 일상사일것이다. 당신에게 어울리는 내일은 어떤것일까요 당신이 더 행복해지고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는 내일은 당신의 마음속에 그리는 그림일것이다. 마음속에 그리는 상상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하고 흥분시키는 그런 내일을 우리는 상상합니다. 꿈이 하루 아침에 반짝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꿈이 그저 막연한 바람이었는지, 명확한 비전이었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미래의 명확한 청사진으로 다가올 것이다.
'된다' '할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과 갖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다. 된다, 할수 있다라는 신념이나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를 움직이는 중요한 동기 요인이 될 수 있다. 주변에 자신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친구나 지인들이 많다면 더욱 큰 동기요인이 될수 있다 실제로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2) 되돌아 보고, 들여다보고, 내다보라- 비전, 그 신비로운 운명의 빛을 바라보고 그 줄기찬 전진의 북소리를 들어라.

미래는 아무에게나 문을 열어주지는 않는다. 절박함을 가진 사람, 눈에 불을 켜고 끊임없이 기회를 탐색하는 사람, 죽을 각오로 달려드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준다. 절박함이 없거나, 박진감이 없는 느슨한 사람은 비전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저 공허한 아우성일뿐이다. 새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과거 없는 오늘도, 내일도 없다.

3)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를 정하라-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고, 더 잘하게 되고, 그래서 더 풍요로워지는 필생의 업, 단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라.

우리 주변에는 자신에게 맞지도 않은 옷을 입고 평생 삶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생의 키워드는 한 단어만 찾으면 된다. 비전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런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의 키워드는 전구였고, 알프레드 노벨은 화약, 장보고는 해상무역 등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키워드를 잘 선택했다. 나는 눈 씻고 찾아봐도 그런 키워드는 없는데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키워드를 찾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런 키워드를 찾는 방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취미나 적성에서 찾을수도 있다.

4) 당신에게 어울리는 미래- 당신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미래일기에 구체적으로 써보고 풍경화처럼 사실적으로 그려보라.

우리 각자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자아영상들이 있다.
본인의 모습 마음씨, 사회적 역할에 대해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마음속의 그림이다. 잠시 눈을 감고 미래의 어느 시점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나는 이미 내 꿈을 이루며 누리면서 살고 있는 모습에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날 것이다.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모습이나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 누구보다 잘할 수 있고,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이런 일들을 떠 올려 보라. 그리고 미래일기를 작성해 보라. 미래일기를 작성할 때는 네가지 사항을 고려하면 좋다.
첫째, 시간과 장소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둘째, 소리와 냄새 색깔과 감촉 등을 자세히 묘사해야 한다.
세째, 자신의 직업, 구체적인 직위나 역할이 표현되어야 한다.
네째, 새벽 오전, 오후, 저녁식사, 밤 시간을 구분해서 활동내용을 상세하게 적는 것이 좋다.

2. 작심
1) 소리쳐라, 출사표를 던져라- 당신의 꿈을 종이에, 뼈와 근육과 혈액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귀에 똑똑히 기록해두라.

작심한 자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bc 49년 줄리어스 시저는 '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선언하고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녔다. 그리고 로마총독 폼페이우스와의 한판승부를 끝낸 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라고 외쳤다. 시저는 출전에 앞서 처자식을 제 손으로 베고 전쟁에 나간 계백처럼 배수의 진을 치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결심했다.

2) 불태우고, 파묻고, 날려버려라- 이제까지 당신을 혼란스럽게 해왔던 모든 습관과 태도와 물건과 프로그램을 삭제하라.
가슴 뛰는 삶을 살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한 가지에 집중한다는 것은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버린다는 뜻이다. 버릴수 있는 용기와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하겠다는 끈기와 집요함이 필요하다. 삼망이란 말이 있다.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는 가정을 잊고, 부모를 잊고 자신을 잊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걸 잊고 전투에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3) 낯선 환경, 외딴 곳으로 옮겨가라-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장소를 떠나 외톨이가 되어라. 그곳에서 필사의 의지와 절박함 초인적인 능력이 깨어난다.

익숙한 환경에서는 그들앞에서 긴장할 필요가 없다. 힘들면 아무에게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익숙함은 편안함이나 나태함을 이야기한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떠나지 않고서는 물 탄 듯 술 탄 듯 허지부지 사라지고 만다. 작심한다는 것은 몸도 마음도 새로운 장소로 옮겨간다는 것이다. 마음을 바꾸었으면 환경도 새롭게 바꾸어라. 먹는 것, 입는 것, 가는 곳을 모두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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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기술

- 오카츠 후미히토 -


1. 정리의 기술 ( 시간편 )

1) 버리는 일부터 시작하라
집안에 보면 옷도 그렇고 다른것도 그렇고 일년내내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상당히 있다. 집안에 자리만 차지하고 먼지만 수북히 쌓여 있다. 지금 당장 이런 물건들은 꺼내어 버리든가 지인들에게 주라 쓸데없는 것을 버리자는 사고방식이 자신에게 정립이 되면 인간관계에서도 정리할 사람과 만날 사람도 자연스레 정리가 될 것이다. 우리가 억지로 만나는 사람이 생각외로 많이 있다.

2)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단 5분의 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거래처를 방문했을때나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해 상대방을 기다릴때도 책을 읽어라. 책관련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다.

3)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부터 하라
내가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은 많다. 하지만 최고 중요한 것은 다른 어떤거보다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건강을 잃는다면 내가 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은 가질수 없을 것이다. 지금 당장 건강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고 건강에 투자를 하라. 건강한 몸에서는 내가 가지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올것이다.

4) 남에게 과감히 일을 맡겨라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라. 조직이든 가정이든 과감히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맡기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자.
자신이 하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처음에는 실수를 할수 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해결될 것이고 본인은 시간적 여유를 가져서 좋고 부하직원은 경력이나 경험이 많아져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계획부터 절반의 여유시간을 잡아라
하루중 자신이 최상의 컨디션을 낼수 있는 시간을 설정하고 그 시간대에 대부분의 일을 처리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할 시간도 남겨둬야 한다. 회의 시간이 1시간이었는데 1시간이 넘을수 있기 때문에 30분정도의 여유를 두는게 좋다.

2. 정리의 기술 ( 업무편 )

1) 단순하게 생각하라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부분에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킬수 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쉽게 생각할지 방법을 찾아내면 어느 순간 집안 사정처럼 훤히 꿰뚫어보게 될것이다.

2) 쉽게, 그리고 즐겁게 일하라
주변에 보면 자기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까 라는 생각이 절로 난다. 자신의 인생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고 나 스스로 대견해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즐겁게, 자기 하고 싶은 일에 뛰어든다.

3) 나만의 능력을 찾아라
나만의 능력은 단시간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전하는 맛이 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긍지도 가지게 될것이다.

4) 목표는 구체적으로 숫자화시켜라
목표는 숫자화시켜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 1% 정도라도 충분히 쉽게 도전할 만한 수치다. 일단 1%를 달성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얼마든지 수치를 더 높일 수 있다. 매일 1%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면 반년뒤 일년뒤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5) 회사와 일이 싫어질 때의 처방
자신이 회사를 선택했고 경력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면 좀더 적극적으로 일에 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샐러리맨이면서 취미로 시를 쓰는 사람은 자신을 어떤 회사의 직원이 아닌 시인이라고 소개한다고 한다.

3. 정리의 기술 ( 인맥관리편 )

1) 한달에 한번 자신이 한 일을 체크하라
같은 내용을 일정 기간마다 체크 해두면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점차 줄어들고 생활의 질도 높아질 것이다.
예전에 인맥을 쌓는다면 이유로 여기저기 모임을 많이 참석했다 그런데 일이 바빠지면서 단순한 술자리도 줄어들고 모임도 참석하는 일수도 줄어들었다. 되도록이면 나에게 도움이 되고 무언가 의미가 있는 자리에만 나가기로 했다.

2) 모임의 리더가 되라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남의 눈에 뛴다는것이 아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때 가장 빛나고 활기차게 일하는 법이다. 모임의 성격만 흐트러지지 않고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면 점차 참여하는 사람의 숫자도 늘어나고 여러 사람이 모이면 다양한 정보도 얻게 되고 무언가 생산적인 계획도 세우게 된다. 운이 좋으면 재정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후원자도 나타날수 있다.

3) 자기소개는 10초 안에 끝낸다
보통 자기 소개를 하면 평범한 인사말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쉽게 흘러보낸다. 요즘하는 종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를 보면 주인공이 자신을 소개할 때 "똑바로 읽어도 우영우, 꺼꾸로 읽어도 우영우" 입니다. 라고 소개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4) 상의할 줄 아는 것도 기술이다
혼자서 모든 고민을 다 해결할 수는 없다. 오히려 불안감만 더해져 더 큰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 상담할 상대가 친구가 될수 있고 직장동료나 상사가 될수 있고 외부인이 될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용기다. 의식적으로라도 다른 사람을 의견을 구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4. 정리의 기술 ( 정보편 )

1) 우뇌로 정보를 정리한다
시간을 유추하는 것 이외에도 우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습관 가운데 한 가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해 이것저것 상상하는 것이다. 유추한 정보를 무작정 단정지어서는 안된다. 그냥 생각의 폭을 넗히는 데 목적을 두면 될 것 같다.

2) 효율적인 메모를 위한 제안
A4용지를 접어서 메모지로 활용한다면 일부로 메모장을 사지 않아도 쉽게 메모한 것을 잊어버릴 일은 없을 것이다.

3) 신문기사를 외워라

4)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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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 신현만 -

 

01. 팔을 걷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를 자처하라

  어떤 일을 해놓지도 않고 비웃기만 하는 사람보다 아주 귀찮은 일일지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보다 더 훌륭한 인격자라 할 수 있다. -괴테-


문제해결이라는 것이 말처럼 쉽게 해결될 일이 아니다.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거기에 가장 적합한 해법을 찾아야 하고 그리고 해결과정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경험과 지식이 부족하면 단지 코칭정도에 머무르고 컨설팅이 될 수 없다. 진정한 해결사는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행능력에 문제해결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면 어느 조직에서든 놓치고 싶지 않은 최고의 인재라고 볼 수 있다. 조직이 원하는 문제해결형 인재 해결사는 이론가나 평론가가 아니라 실천가이다. 실무 역량을 갖추고 끈기있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생각을 실천할 용기를 지닌 사람이 해결사로 성장한다.

 

02. 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 땐 충성도다

만약 직장에서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면 자신을 회사에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을 중단하라. 대신 회사를 굴러가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라. 어떻게 하면 이를 이룰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당신이 도와주면 된다. - 로버트 호치하이저 -


한국사회에서 학벌은 중요하다. 직장생활 경력이 점점더 쌓여도 다양한 이력을 쌓아도 새로운 관문을 두드릴때마다 학벌은 주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 한국 사회에서 학벌이란 새로운 관문에 들어설 때마다 꺼내 들어야 하는 통행증과 같은 것이다. 모든 기업은 개인에게 능력과 성과, 아이디어를 원한다. 그리고 성실성이나 순발력, 인내심도 요구한다. 다른 모든 조건을 갖추지 못했더라도 그 한가지만 확실하게 보여준다면 그를 끌어안아 선두 그룹으로 이끌기도 한다. 바로 충성심이다.
대기업 임원의 10%는 이런 충성파로만 구성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 볼 때 능력있고 야심찬 직원, 그런데 충성심이 전혀 없는 직원은 회사 입장에서 볼 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이다. 충성심은 눈에 보이지도 않은데 어떻게 임원들이 알겠는가 하겠지만 신기하게도 그들 눈에는 직원들의 충성심이 보인다. 저 사람이 회사를 자기 자신의 일부로 여기고 그 가치에 동조하고 있는지 적당히 일하면서 보수를 받는 직장으로 여기며 불만에 차 있는지 윗사람들은 알고 있다. 만약 회사의 정신과 가치에 동의할 수 없다면 한시라도 빨리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한다.

 

03. 익숙한 일만 하면 낙오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사람은 마음속에 정열이 불타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정열이 식으면, 그 사람은 급속도로 퇴보하고 무력하게 변한다. - 라로슈푸코 -


직장에서 개인마다 숙련도와 전문성은 다르게 측정된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그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것은 업무의 근본적인 차이 때문이다. 회사에서 직무 평가라는 것이 있다. 직무 분석을 통해 작성된 직무명세서에 의해 기업 내 각종 직무의 숙련성, 노력, 책임의 정도, 직무 수행의 난이도 등을 비교하고 평가함으로써 각 직무 사이의 상대적 가치를 결정한다. 이런 직무 평가는 직제를 정하거나 직급에 있어 임금의 비율을 정할 때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 전문가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난이도가 높아서 쉽게 배울 수 없는일이나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단시간에 해결할 수 도 있고 오랜시간이 걸리기도 하는 일은 업무의 질인 높은 일이다. 우리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보통 전문가라고 부른다. 이제는 그냥 일을 하는 사람은 이제 별 매력이 없다. 숙련도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어떤'일인가, '어떻게' 열심히 하는가이다. 전문성은 여기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전문성을 얻기 위해서는 의미있는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네트워크가 확장되어야 한다.
전문성은 경험의 기간보다는 경험의 질에 더 좌우된다. 얼마나 오래 일을 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깊이, 강도 있게 일했는가가 관건이다.

 

04.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면 연봉을 포기하라

살아남으려면 남들보다 조금 더 고민해야 한다. 적절한 고민과 스트레스는 인류 역사를 발전시킨다. 결국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불평불만만 가지고 잘하는 사람의 발목만 잡을 뿐이다. - 김순택, 전 삼성SDI대표-


가. 연봉은 스트레스에 비례한다. 연봉은 성과와 스트레스의 대가이기 때문이다. 성과와 스트레스는 업무시간과 업무량, 업무강도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나. 높은 연봉과 편안한 직장은 공존할 수 없다.

 

05. 잦은 이직은 직장생활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구만을 좇은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태도를 바꾼다. 그는 곧바로 자기가 한 일에 불만족하게 된다. -톨스토이-


이직이란 회사에 다니다가 유사시마다 꺼내 들 수 있는 바장의 무기가 아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미리 정해진 양을 받아서 하나씩 사용하는 쿠폰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은 이직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이다. 기업에서 이직자를 기피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 자기 담당 분야에서 충분한 교육훈련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 충분한 직무 경험을 쌓지도 못했을 것이다.
- 조직생활에 따르는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약할 것이다.
- 조직 적응력과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질 것이다.
- 지금까지 그랬듯 곧 다른 회사로 옮겨갈 것이다.

 

06. 학력의 굴레를 벗어나려면 판을 바꿔라

조급하게 굴지마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 이겨나가는데서 기쁨을 느껴라. -앙드레 모아-


가. 학력을 커버하고 싶다면 희소가치가 있는 자격증을 따라.
나. 학력 기준이 통하지 않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라.

 

07. 임원 가능성이 희박하면 부장이 되기 전에 옮겨야 한다

인생의 경영은 경기와 같다. 그 중간 지점에서 도달할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서 정열을 불태워야 한다.
- 일본 미쯔비씨 상사의 다부 회장-


신입사원이 훗날 회사의 임원이 되는 비율은 단 1%에 불과하다. 즉 100명의 신입사원이 입사한다고 할 때 그중에서 임원이 되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라는 이야기다. 나머지 99명의 신입사원은 임원의 반열에 오르지 못한 채 사원으로서 직장생활을 마감해야 한다. 기업이 가장 좋아하는 직급은 과장이다. 과장급은 자기 몸값에 비해 훨씬 많은 일들을 하며 투입대비 산출의 최고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인재시장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인력이다. 이 빛나는 시기가 바로 직장생활을 10년차 전후이다.
직장 생활 10년차에 꼭 결정해야 할 세 가지
가. 앞으로 계속해서 직장생활을 할 것인가, 아니면 조직의 울타리를 떠나 독립할 것인가를 결정하라
나.직장생활을 계속한다면 지금의 조직에 그대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인가를결정하라
다. 현재의 직무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앞으로 갈 길이 제너럴리스트인가 스페셜리스트인가를 결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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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의 능력을 열두 배 키워주는 마법의 코칭

- 에노모토 히데타케 -

 

마법의코칭이란

1장 해답없는 시대의 매니지먼트

 

요즘 같은 시대에는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그 만큼 하루하루를 예측하기가 쉽지가 않다. 지금까지 격변하는 시대에는 상사 스스로도 자신의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쩔쩔매는  상사에게 부하들은 답을 기대한다. 부하들이 상사에게 답을 요구하지만 상사도 답을 찾지못해 당황하는 시대이다. 해답은 우리가 깨닫지 모르는 사이 상황만 바뀔 뿐이지 어딘가에 계속 존재하고 있다.  모든 사회에서 일어나는 해답의 권력이동이 경영자, 상사, 생산자, 영업자에서 사원, 부하, 소비자, 고객으로 이동했다. 즉 전자를 상류라고 하면 후자는 하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권력이 상류 위주에서 하류 위주로 변경된것이다. 해답을 영업이 아닌 고객이 쥐고 있다고 했을때 그 고객이 가진 본래 능력이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해답은 그 고객에게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장 코칭이란 무엇인가?

 

코칭이란 개인의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자아실현은 일반적으로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한다는 의미고 그 예를 잘 제시하고 있는 이론이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 이론이다. 욕구 5단계설은 인간의 욕구에는 단계가 있는데, 하위 단계의 욕구에 충족해야 그 다음 단계의 욕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낮은 단계의 욕구는 생리적 욕구로 생존에 필요한 식욕이 여기에 해당되고 2단계 욕구는 안전의 욕구, 3단계는 애정과 소속에 대한 욕구로 가정을 이루거나 친구를 사귀는 등 어떤 단계에 소속되어 애정을 주고받는 욕구를 말한다. 매슬로에 의하면 자아실현이란 자신이 본래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으로, 이 욕구야말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고차원적인 욕구라고 말한다.

궁극적으로 코칭이 지향하는 것은 자아실현이다. 코칭은 부하의 자아실현을 서포트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코칭' 이 목표로 하는 것은 무력한 부하직원을 위로 끌어 올려주는 헬프가 아니라, 원래 유력한 부하를 아래에서 떠받쳐주서 그 부하가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트라 할 수 있다.

 

코칭의 3가지 철학

1.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3.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3장 5가지의 코어 스킬

 

코칭의 스킬 체계는 많은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스킬은 코어스킬과 서브스킬로 나눈다.  코어의 사전적 의미는 '핵심'이다. 코어스킬은 모든 스킬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항상 쓰는 것을 말한다. 코어스킬에는 질문 스킬, 경청 스킬, 직관 스킬, 자기관리 스킬, 확인 스킬 등 5가지가 있다.

 

1. 질문스킬

상사 위주의 매니지먼트를 부하 위주의 매니지먼트로 전환시켜 나가는데 가장 먼저 할일은 지시명령형 커뮤니케이션을 질문형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다. 질문형 커뮤니케이션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면 다음은 부하의 자아실현과 연결될 수 있는 질문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2. 경청스킬

부하의 이야기를 어떤식으로 경청하느냐, 대화에서의 듣기 방법과 관련된 기술이다.

어떤 경청 방법이 부하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지가 포인트이다.

 

이야기를 듣는 3가지 단계

- 마음으로 듣는다

- 입으로 듣는다

- 귀로 듣는다

 

3. 직관스킬

상사가 부하를 코칭할 때, 상사 자신의 직관을 활용하는 기술이다. 부하에게 질문을 할 때는 이 직관력을 발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관 스킬의 핵심은 생각하지 않는다, 예측하지 않는다, 리드하지 않는다. 등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4. 자기관리스킬

상사가 부하를 코칭할 때 어떤 태도로 대할 것인가에 대한 기술이다.

상사가 자신을 관리할 때 자신의 머리, 마음, 몸 등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5. 확인스킬

상사가 부하를 코칭할 때 부하에게 있어서 중요한 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기술이다.

 

- 확인스킬의 3가지 포인트

부하의 미래를 확인한다. 부하의 현재를 확인한다. 부하의 과거를 확인한다.

여기서 미래는 목적지 즉 부하가 가고자 하는 곳을 말한다. 현재는 부하의 현 위치를 말하고, 과거는 부하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말한다.

 

4장 코칭이 회사를 키운다

 

기업이 그 본래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휘하고자 한다면,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봐야한다. 

부하의 자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상사가 부하에게 해답을 내려주는 지시명령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나가며 부하로 하여금 해답을 이끌어내는 질문형으로 변화시켜야 할것이다. 부하가 갖추고 있는 능력이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뒤에서 항상 서포트해야 할것이다. 기업에서는 자아실현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코칭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하부직원들을 위해 코칭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 나의 능력과 자아실현을 할수 있도록 기회를 서포트해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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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

 

협상은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이며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말이나 몸짓을 통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협상을 시도한다. 우리는 협상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로지 협상을 잘하거나 아니거나 둘중에 하나이다.

 

1장 무엇이든 다르게 생각하라

 

-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해야한다.

- 협상 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얘기하라.

- 협상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의사결정자를 찾아라.

- 누가 옳은지 따지지 말고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  인간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 상대방이 가진 지위와 힘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협상법은 사람의 심리에 초점을 맞춘다. 협상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기전에는 쉽게 협상에 나서서는 안된다.  협상에서는 절대 상대방을 이기려 해서는 안된다. 대인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다. 상대방은 당신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협상에 앞서 억지로 자신을 꾸미거나 포장하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미리 상대방에게 실수로 부적절한 말을 하거든 지적해주시기 바란다고 얘기를 하면 갈등의 소지가 될 일도 기회로 이용할 수 있고 상대방이 화를 낼 일이 있어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한 '판단'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 협상은 상대방이 특별한 '인식'을 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 협상은 상대방이 어떠한 '감정'을 가지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뛰어난 협상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실력은 연습을 하면 쌓인다. 

 

2장 진정한 의사소통이란

협상이 실패하는 큰 원인은 의사소통의 안되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이 안되는 큰 원인은 각각의 인식의 차이다. 사람마다 관심사나 가치관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의 인식과 감정을 교려할 줄 모른다. 그래서 남이 자신의 시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고집이 세고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사소통의 기본적인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언제나 대화를 통해 문제에 접근한다.

- 상대의 말을 듣고 난 다음에 질문한다.

-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존중한다.

- 오고가는 대화 내용을 자주 요약한다.

- 감정을 배제한다.

- 목표를 자세하게 밝힌다.

- 관계를 손상시키지 않는 선에서 확고한 태도를 취한다.

-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는다.

- 인식 차이를 논의한다.

- 상대방이 약속하는 방식을 이해한다.

- 결정하기 전에 상의한다. 

- 누가 옳은지 노쟁하지 않는다.

 

3장 표준과 프레이밍에 대하여

표준은 의사 결정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관행이나 정책 혹은 참고 사항을 말하며 이는 선언, 약속 혹은 보증의 형태로 구체화된다. 회사의 정책은 근본적으로 따라야 할 규칙들을 담은 표준이다. 협상 절차와 관련된 표준은 협상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설정해두는 것이 좋고 협상을 진행하는 도중에 유리한 방향으로 표준을 세우려고 하면 상대방은 자신이 조종당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적절한 프레이밍은 명확한 상황 인식에서 출발한다. 뛰어난 협상가들은 언제나 분명한 사실부터 철저하게 파악하고 넘어간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같은 사실이라도 프레이밍에 따라 결과가 판이하게 다르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것보다 스스로 결정을 내리도록 만드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중요한 것은 프레이밍과 점진적 접근법을 통해 상대방이 원하는 곳으로 가도록 이끌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4장 가치의 소환

가치가 다른 대상을 교환하는 방법은 아이들을 다룰 때 굉장히 효과를 발휘한다. 아이들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가치를 교환한다. 진정한 무형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요구까지 파악해야 한다. 상대방이 여행을 좋아한다면 여행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눈다거나해서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5장 감정의 새로운 정의

감정적 행도은 효율적인 협상의 걸림돌이자 뛰어난 협상의 적이다. 감정적으로 변한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공감은 상대방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인간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므로 협상에 도움이 된다.  정리를 하자면 나에게 집중하는 감정은 협상에 방해가 되며, 상대에게 집중하는 공감은 협상에 도움이 된다.

 

협상시에 상대방 행동이 감정적으로 변하기 쉬운 예

● 거짓말을 하거나 모함할 때

● 약속을 깨거나 거부할 때

● 권위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올 때

● 원칙없이 굴면서 자제력을 잃을 때

● 기대에 어긋난 모습을 보일 때

협상에 임할 때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어야 한다. 그러면 상대방이 무례하거나 불공정한 태도를 보여도 쉽게 흥분하지 않게 된다. 상대방의 감정에 힘쓸리지 말아야 한다. 협상에서 분노의 표출은 자살 행위와 같다.

 

6장 문화적 차이

한 기업에 속해 있다고 해도 생산 부서나 마케팅 부서는 완전히 다른 문화 속에서 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협상을 할때도 상대방이 어느 문화에 소속감을 갖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상대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연이나 학연을 앞세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순하게 지연이아 학연에 의존하는 것은 쉽게 성과를 얻으려는 좋지않은 협상방식이다. 

문화적 차이를 좁히는 첫번째 단계는 효율적인 소통이다. 두번째 단계는 차이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는 법칙

 

- 목표를 설정하라. 공통의 목표와 적을 찾아라.

- 최악의 상황을 검토하라. 현상 유지에 따른 위험을 제시하라.

- 말과 행동으로 전달되는 신호를 포착하라.

- 동질성을 방해하는 여러 요인들을 파악하라.

- 나쁜 행동은 지적하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라.

- 결정하기 전에 상의하라. 상대방을 결정 과정에 끌어들이고 조언을 구하라.

- 제안한 내용이 효과를 발휘한 모델을 찾아라.

- 창의적인 옵션을 찾아라.

- 상대방이 속한 조직의 가치관에 호소하라.

- 변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라.

 

7장 원하는 것을 얻는 협상 모델

 

1단계- 문제 파악과 목표 수립하기

2단계- 상황분석하기

3단계- 옵션 선택과 리스크 대처하기

4단계- 행동하기

 

8장 생활의 혜택을 얻는 비밀

생활속에서 언제나 혼자서 협상에 임할 필요는 없다. 지역 공급업체, 구매업체, 공무원들은 평판에 신경 쓰기 마련이다. 

경찰이 부당한 행동을 하면 시민 단체의 힘을 빌리자, 쓰레기를 제때 수거하지 않으면 이웃들과 함께 항의하라.

 

9장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비밀

사람과 절차의 문제를 이해하면 투표와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사회적 문제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만약에 협상으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절차만 개선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문제 자체가 성공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상대를 신뢰하고 존중하고 이해하면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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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게 산다는 것

- 알렉스 파타코스 -

인생에서 의미있는 삶이란 무엇일까?

누구에게나 삶은 죽을때 까지 한순간도 의미가 없었던 적이 없다. 다만 우리가 모르고 스쳐지나쳤을 뿐이다. 

 

가. 인생은 그냥 왔다 가는 것일까?

직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자기자신에게 일의 의미란 자신이 부여하는 것이다.  자기의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느냐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본인의 의지이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일이란 없다. 다만 내가 그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할수 있다면 진정으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의미있는 삶을 위한 7가지 원칙

1. 우리에게는 삶의 자세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2. 우리는 의미있는 가치와 목표에 전념하는 것으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실현할 수 있다.

3. 우리는 살아 있는 순간순간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4. 우리는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 생각의 포로가 되지 않으면 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5. 거리를 두고 우리 자신을 바라보면 통찰과 식견을 얻을 뿐 아니라 자신을 보고 웃을 수 있다.

6. 우리는 힘든 상황과 마주했을 때 관심의 촛점을 바꿀 수 있다.

7. 우리 자신을 넘어서 세상을 위해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사람의 내면이나 정신 속에서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자족적인 체제와도 같다.-빅터 E. 프랭클-

 

나. 의미는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

살다보면 길을 따라 앞으로 나가기도하고  때때로 엉금엉금 기어 갈때도 있다.  가끔은 멈춰서서 뒤돌아 볼때도 있다.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이기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보거나 있는 그대로 상대방을 존중해 줄수 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해도 여러가지로 생각해보면  다른 보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하는 것은 불평을 멈추고 불평거리를 찾는 즐거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런 불평들이 습관이 되면 무의미가 습관이 되어 너무 깊이 불평에 빠져서 일을 삶의 일부로 만들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불만을 터트리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불평을 멈추고 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보다 진실한 연결이 가능해진다.  연결이 되면 새로운 지원 공동체와 가능성이 생긴다. 일에서 의미를 잃어버리면 활력을 잃고 생각의 포로에 빠지게 된다.

 

다. 삶의 순간순간 의미를 깨달을수는 없는가?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의미가 있다.  의미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발견하지 않으면 찾을 수 없다.

의미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불쑥 나타난다.  어느날 갑자기 무의미였던 것이 어떤 이유 때문에 결정적으로 우리 삶을 바꾸기도 한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의미는 언제 어디서나 현재의 모든 순간에 있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일상사에서 의미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사람의 내면이나 정신 속에서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종의 자족적인 체제와도 같다. -빅터 E. 프랭클-

 

의미를 발견하도록 우리를 이끌어주는 것은 삶 그 자체며 의식적인 삶을 살아갈때 모든 것에서 의미를 표현하게 된다.

 

라. 거리를 두고 자신을 바라보자.

일은 우리 자신이 아니다. 일은 우리가 하는 어떤 것이고 그것을 하는 방식이다.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서 농담을 할 수 있을 때 어떻게 보면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유머감각은 보통 쾌활함과 함께한다. 비극이 닥치면 대부분에 깊은 슬픔에 빠지지만 슬픔을 극복한 후에는 쾌활해진다. 쾌활함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마. 자신을 넘어서라

주의를 기울여보면 삶이 우리 자신의 관심 너머로 우리를 부르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넘어설 때 보상도 받게 된다. 용서를 한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넘어서야 하는 매우 힘든 도전이다. 특히 일에서는 서로의 감정적인 결속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용서가 더 어렵다. 용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일이다. 때로는 용서를 하는 것이 잘못을 망각하고 묵과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용서는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해준다.

 

바. 의미있게 산다는 것, 일한다는 것이란?

누구나 살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우리는 그때그때 적응하면서 살아나간다.  우리가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포용하면 타인의 가능성도 포용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 뜻밖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참모습을 알고 의미를 찾아 열심히 정진해갈때 더 깊이 들어갈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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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일으키는 힘 ( power ) 모든것은 자신감, 나도 할수 있다.

우리의 인생에서 보면 승리자만이 모든 것을 얻게 됩니다.          

 

♧ 자신감 어떻게 준비할까

인생이라는 주사위를 던지는 신들의 마음은 얼음처럼 차갑다. 그들이 정한 규칙은 승자가 모든 것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 없는 얼굴을 한 사람에게 운명의 신은 결코 좋은 패를 주지 않는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그것이 누구나 복종해야 하는 인생이란 게임의 법칙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던  준비는 아주 중요하다. 운동선수가 경기를 준비하지 않고 다음경기에 임한다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상대팀에 승리하기는 쉽지 않다.  경기를 하는 선수의 자신감은 경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준비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준비 없는 자신감은 언제나 포기와 실패가 따르는 법이다'

그렇게 보면 자신감 원천은 철저한 준비에서 나온다고 본다. 

 

 상상하기

인생을 운동경기라고 생각하면 경기에서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  언제든지 후보선수로 추락할 수 있다.  지금 현재의 자신감은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기본 바탕이 된다.  옛날 사람들이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상상이 비행기를 만들었고 달나라에 가고 싶다는 호기심이  결국 달 착륙이라는 기적을 남겼다. 

' 인생이란게 내가 준비한대로 그대로 척척 이루어진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내 계획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하늘이 무너지지 않은 이상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자.

' 우리가 산을 오르다 힘들면 잠시 멈춰서 쉬어가면 된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오르는 것을 포기한 것이 싶패다.'

 

위기극복

위기는 변화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신호다. 현재의 상황을 살피고 자신을 점검하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 위기를 잘 견뎌내면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인생이란 큰 틀에서 보면 위기는 작은  사건하나에 불과하다.

위기가 없다면 현재의 문제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알기가 어렵다. 위기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냐에 따라 나의 능력이 발휘된다.

 

열등감 이겨내기

세 사람만 모여도 시작되는 뒷담화, 비좁은 세숫대야에 담긴 게들이 쉽게 탈출하지 못하는 이유는 서로 먼저 나갈려고 잡아당기기 때문이다. 우리 세상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누군가 잘되면 시기와 질투에 눈이 멀어있다. 

 

 나의 성공 모델은 누구인가?

대나무가 거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고 견뎌내는 이유는 땅 밑으로 자란 줄기가 다른 대나무의 줄기를 잡고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성공 모델은 회사내에 상사나 동료가 될수도 있고 사외의 또다른 이가 될수도 있다. 좋은 롤모델을 만나면 나의 성공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만남

내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나를 알 수 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긍정적인 성공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나도 그들과 함께 성공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중간 중간 자극과 즐거움 찾기

살면서 자극을 받는다는 것은 일상에서의 활력과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자극을 받으면 부정적인 것들보다는 긍정적인 자신감을 불러낼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것은 강력한 에너지가 될것이다. 내부의 자극이 없다면 외부로부터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말이 있다.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일상으로의 복귀

만약 자신감을 잃어버린 사람이 자신이 상상한 것을 현실화 시키는 것은 광장히 힘들다.  이럴때는 주변 누군가의 작은 격려가 나를 일으키는 힘이 될 수 있다. 항상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내면의 자신감을 꺼낼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경쟁에서 뒤처지는 횟수가 늘어나고 나의 한계에 봉착할 때, 또는 나 자신이 더욱 작아지고 의기소침해는 나를 발견할 때 혼자 견뎌내기 힘들때 주변의 다른 멘토를 찾아 격려를 얻도록 하자.  주변의  사람들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지 모른다. 상대방에게서 나의 자신감도 업시키고 중간 점검도 하자. 현재는 과거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현재를 잘 준비한다면 밝은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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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조직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해 늘 위로는 상사로 부터 아래는 후배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이 종종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업무를 잘 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까? 우리도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해 업무를 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보자.

다음과 같이 업무의 기술을 배우고 익히면 일할 때 이제 더이상 두려움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가. 적절한 타이밍에 질문하라.
- 눈치없는 부하직원 의욕이 넘친 나머지 상황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상사하게 질문하면 당연히 상사는 화를 낸다. 반면에 눈치가 빠른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질문할 때 항상 타이밍을 보고 적절한 타이밍에 질문을 한다. 적절하지 않은 타이밍에 질문하게 되면, 업무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물론 상사로부터 안좋은 이미지와 미움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상사나 선배의 말에 귀를 쫑끗 세우고 경청해야 한다.

나. 할수 없다. 불가능하다. 무리라는 말은 사용하지 말자.
- 평소에 부하직원이 저는 안됩니다. 무리입니다. 저에게는 불가능합니다. 이런 말들을 하면 얼마나 한심하고 답답하겠는가? 발전하고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일단 도전하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간단한 일들을 제외하고 도전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내가 할수 있는 것만 한다면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는가 10년후에도 지금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스스로 자청해서 어려운 업무에 도전해보라. 최소한 지시받은 업무만큼은 완벽하게 해내자. 일단 시작하면 의외로 쉽게 풀릴수도 있다.

다. 상대방의 눈을 보고 큰소리로 인사하라.
- 일단 인사를 잘하면 상대방으로부터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사람, 무례한 사람,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조차 할수 없는 사람이라는 얘기는 듣지 않는다. 상대방에게 인사하는 가장 바람직한 인사법은 상대방의 눈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주변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큰 소리로는 하지말고. 먼저 인사하면 상대방은 당신에게 호감을 가질지도 모른다.

라. 항상 명함을 가지고 다녀라.
- 영업하는 사람에게 명함은 목숨과도 같은 것이다. 명함은 자신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이다. 상대방은 명함을 갖고 있는데 나는 없다면 일단 승부는 끝난것이나 다름없다. 요즘은 명함을 안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간혹있다. 이유야 어떻던 간에 서로 명함을 주고 받을때 한쪽은 명함이 없다면 분위기는 썰렁할것이다. 명함을 받지 못하면 왠지 관계를 거부당한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마. 감사의 마음은 이메일보다 편지로 전하라.
-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이 있을때 메일을 쓸수도 있지만 (요즘에는 문자를 많이 사용하지요) 손수 쓴 손편지를 건넨다면 상대방은 더욱더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 요즘은 손편지를 잘 쓰지 않으니까요. 신뢰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에서 시작되는 법이니까요. 상대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성의있게 편지를 써 보세요.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알아 감사의 전화를 할꺼예요.

바. 회사의 경비를 아껴라.
- 일 잘하는 사람과 신뢰받는 사람은 주인의식이 투철한 사람이다. 회사에 고용되어 있지만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의 경비를 아끼는 사람일수록 출세하고 회사로부터 신뢰받는 사람이다.

사.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메모하라.
-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일수록 즉시 메모를 할수 있게 항상 메모지를 준비해 다닌다. 메모하는 이런 모습을 보는 상대방은 당신의 모습을 보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메모하는 습관이 몸에 배면 업무 효율도 놀랄만큼 높아질 것이다. 우리는 자주 잊어버린다. 그러므로 자신의 기억력을 믿지말고 뭐든지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아.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라.
-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묻는 것은 한순간의 수치이니, 묻지 않는 것은 평생의 수치다. 모른다는 사실을 창피해 생각하지 말고 그때그때 용기를 내어 물어보면 나중에 큰 창피를 면할 수 있다. 모르면 물어서 가는 상책이다. 가장 빠르다.

자. 일단 시도하라.
-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 하지만 시도한 뒤에는 또 하나를 이루었다는 성취감도 클 것이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할때 비용대비 효과나 시간 대비 효과 등을 논의하게 된다. 부정적인 의견이나 비판 등은 회의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방해할 뿐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장점과 단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실패할 경우에는 최소한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무슨 일이든 해보지 않고서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어느 정도 논의를 거친 후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들면 일단 시도해보는 용기가 필요하다.

차. 직장에서 어리광 부리지 마라.
- 직장은 집이나 학교가 아니다. 부모에게 의지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있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사회는 집이나 학교와는 다른다. 쉽게 말해 전쟁터다. 직장에서 코맹맹이 소리로 말하거나 어리광을 부리지 마라. 당신에게 이익될 게 없다.

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즉시 질문하라.
- 당신이 모르는 것이 발생하면 상사에게 용기를 내어 즉시 질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행동으로 인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지도 모른다.

타.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라.
- 상대방과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상대방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상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직장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주변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보면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당신에게 말을 걸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빨리 표현할수록 성의가 잘 전달된다. 도움을 받자마자 바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파. 주변 사람들의 장점을 배워라.
- 사람은 누구나 하나의 장점은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보면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좋은 점을 겸손하게 배워나가는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낮추고 배워나간다면 미래의 승자는 당신일것이다.

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일을 찾아라.
- 직장에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일은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는 것이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하다보면 타성에 빠지거나 요령을 피울수도 있다. 지금 당장에는 편하고 좋을지 모르지만 머지않아 질리고 말것이다. 취미활동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설레게 하는 일들이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자극이 될 수 있다. 회사에서만 친구를 만들지 말고 회사 밖에서도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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