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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얼투는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을 자신의 초감각 지각을 무시하지 않을 때 인생이 바뀌고,  자신의 내면에서 느껴지는 예감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누구나 프시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누구나 한번쯤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미래를 예측할 수만 있다면 살아가는 동안 이리저리 헤매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초감각적 지각 속에 있는 정확한 정보들을 끄집어내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프시1

우리는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 꿈을 꾼다. 꿈을 꾸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은 꿈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다.

개인차는 있지만 누구나 꿈을 꾸는 것은 맞는 것 같다. 실제로 꿈이 현실이 되곤한다. 꿈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는 얘기다. 이를 예지몽이라고 하는데 보통꿈과는 다르다. 예지몽은 꿈속에서 초자연적인 황당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과학은 계속 발전, 진보되어 왔지만 이러한 것들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해석을 아직도 내놓고 있지 못하다. 과학적으로 해석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무시하지는 않는다.

 

■ 잠재의식은 현재만 집중한다.

잠재의식은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하는 행동과 결정들은 잠재의식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때 그 순간에 따라 많이 바뀐다. 우리는 매일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 잠재의식은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만든다.

잠재의식은 대뇌의 결정도 필요없이 대뇌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길을 걸을 때 왼발, 오른발 어느 쪽을 먼저 내딛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도록 한다. 쉽게 말하면 습관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 프시를 깨워라

자신의 초감각적 지각을 깨우고 미래를 예측하고 싶으면 자신의 내면을 깨워야 한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말하듯 말이다.

우리도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서 자신의 진정한 감각을 찾도록 해야 한다. 집중하다 보면 미래에 대한 생각이 생길 것이고 끊임없이 노력하다 보면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원한다고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프시2

■ 의식집중을 하라

의식집중이란 사실 주의력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리적, 심리적 에너지에 집중시킨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지진이 일어나 무너진 잔여덤이 속에 극심한 굶주림과 갈증 속에서도 죽음에 맞서 포기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은 신념 ( 의식의 힘 ) 이었다.

 

■ 링컨은 어떻게 암살을 예측했을까

링컨은 악몽을 꾸었다. 백악관 복도를 걷고 있을 때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울음소리가 들리는 방으로 가서 보니 환자용 들것에 시체 한구가 있었는데 들것 주위에는 슬픔에 감긴 사람들이 울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병사에게 누가 죽었는데 그렇게 울고 있소 묻자. 병사는 대통령이 암살당했다고 했다. 잠에서 깬 대통령은 아내와 주변 사람들에게 꿈 얘기를 했다. 주변 사람들은 반신반의했고 불길한 예감은 하루 만에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던 링컨은 총에 맞아 사망했다.

 

■ 미래의 나의 모습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존재를 지각했거나 미래의 내가 보내는 메세지를 받았다면 이 소중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과거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결정하고 지금의 선택이 미래의 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제는 새롭게 자신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 위기를 사전에 방지해라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위기를 만나게 된다. 이러한 위기를 예측한다면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인재 앞에서도 침착하게 위험에 대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초감각적 지각을 깨워 위기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돕고 최소한 위기에 대한 피해라도 줄여야 한다.

 

■ 사는 동안 끊임없이 프시를 강화해야 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초감각적 지각을 가지고 있다. 초감각적 지각은 밤낮으로 길을 재촉해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해서 초감각적 지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 명확해질 때까지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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