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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삶~~

- 강헌구 -


오늘도 가슴 벅찬 삶을 살고 있나요? 20대에 계획하고 목표로 한 삶을 얼마나 이루면서 살고 있나요?
누군가 처럼 최고의 자리에서 아직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나요? 매일 매 순간 그런 삶을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잠자고 있는 당신의 열정을 깨어주는 책입니다.

1. 통찰

1) 가슴 뛰는 내일이 시작되는 곳은- 터질 듯 가슴을 뛰게 하는, 당신이 바라는 '내일'의 자아영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내일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큰의미로 누군가에게는 그저 오늘 다음의 내일이라는 평범한 일상사일것이다. 당신에게 어울리는 내일은 어떤것일까요 당신이 더 행복해지고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는 내일은 당신의 마음속에 그리는 그림일것이다. 마음속에 그리는 상상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하고 흥분시키는 그런 내일을 우리는 상상합니다. 꿈이 하루 아침에 반짝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꿈이 그저 막연한 바람이었는지, 명확한 비전이었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미래의 명확한 청사진으로 다가올 것이다.
'된다' '할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과 갖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다. 된다, 할수 있다라는 신념이나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를 움직이는 중요한 동기 요인이 될 수 있다. 주변에 자신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친구나 지인들이 많다면 더욱 큰 동기요인이 될수 있다 실제로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2) 되돌아 보고, 들여다보고, 내다보라- 비전, 그 신비로운 운명의 빛을 바라보고 그 줄기찬 전진의 북소리를 들어라.

미래는 아무에게나 문을 열어주지는 않는다. 절박함을 가진 사람, 눈에 불을 켜고 끊임없이 기회를 탐색하는 사람, 죽을 각오로 달려드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준다. 절박함이 없거나, 박진감이 없는 느슨한 사람은 비전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저 공허한 아우성일뿐이다. 새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과거 없는 오늘도, 내일도 없다.

3)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를 정하라-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고, 더 잘하게 되고, 그래서 더 풍요로워지는 필생의 업, 단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라.

우리 주변에는 자신에게 맞지도 않은 옷을 입고 평생 삶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생의 키워드는 한 단어만 찾으면 된다. 비전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런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의 키워드는 전구였고, 알프레드 노벨은 화약, 장보고는 해상무역 등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키워드를 잘 선택했다. 나는 눈 씻고 찾아봐도 그런 키워드는 없는데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키워드를 찾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런 키워드를 찾는 방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취미나 적성에서 찾을수도 있다.

4) 당신에게 어울리는 미래- 당신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미래일기에 구체적으로 써보고 풍경화처럼 사실적으로 그려보라.

우리 각자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자아영상들이 있다.
본인의 모습 마음씨, 사회적 역할에 대해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마음속의 그림이다. 잠시 눈을 감고 미래의 어느 시점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나는 이미 내 꿈을 이루며 누리면서 살고 있는 모습에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날 것이다.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모습이나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 누구보다 잘할 수 있고,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이런 일들을 떠 올려 보라. 그리고 미래일기를 작성해 보라. 미래일기를 작성할 때는 네가지 사항을 고려하면 좋다.
첫째, 시간과 장소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둘째, 소리와 냄새 색깔과 감촉 등을 자세히 묘사해야 한다.
세째, 자신의 직업, 구체적인 직위나 역할이 표현되어야 한다.
네째, 새벽 오전, 오후, 저녁식사, 밤 시간을 구분해서 활동내용을 상세하게 적는 것이 좋다.

2. 작심
1) 소리쳐라, 출사표를 던져라- 당신의 꿈을 종이에, 뼈와 근육과 혈액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귀에 똑똑히 기록해두라.

작심한 자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bc 49년 줄리어스 시저는 '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선언하고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녔다. 그리고 로마총독 폼페이우스와의 한판승부를 끝낸 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라고 외쳤다. 시저는 출전에 앞서 처자식을 제 손으로 베고 전쟁에 나간 계백처럼 배수의 진을 치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결심했다.

2) 불태우고, 파묻고, 날려버려라- 이제까지 당신을 혼란스럽게 해왔던 모든 습관과 태도와 물건과 프로그램을 삭제하라.
가슴 뛰는 삶을 살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한 가지에 집중한다는 것은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버린다는 뜻이다. 버릴수 있는 용기와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하겠다는 끈기와 집요함이 필요하다. 삼망이란 말이 있다.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는 가정을 잊고, 부모를 잊고 자신을 잊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걸 잊고 전투에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3) 낯선 환경, 외딴 곳으로 옮겨가라-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장소를 떠나 외톨이가 되어라. 그곳에서 필사의 의지와 절박함 초인적인 능력이 깨어난다.

익숙한 환경에서는 그들앞에서 긴장할 필요가 없다. 힘들면 아무에게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익숙함은 편안함이나 나태함을 이야기한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떠나지 않고서는 물 탄 듯 술 탄 듯 허지부지 사라지고 만다. 작심한다는 것은 몸도 마음도 새로운 장소로 옮겨간다는 것이다. 마음을 바꾸었으면 환경도 새롭게 바꾸어라. 먹는 것, 입는 것, 가는 곳을 모두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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