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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게리채프먼 -



1. 사랑의 7가지 특성은 어떻게 되나요?

① 친절 -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쁨을 발견하세요

친절은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내는 일이다. 일상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다. 사랑처럼 친절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상대방이 나에게 친절하게 먼저 대하면 나도 그렇게 하겠다라고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잘 아는 지인이면서 우리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절을 베풀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친절을 경험한 사람들은 대부분 큰 기쁨을 누리면서 삶을 누리고 있다. 친절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② 인내 - 다른 사람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세요

나는 인내심이 있는가? 버스를 기다릴때, 누군가 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때, 남이 나에게 화를 낼때 난 참을 수 있는가
인내는 여러 상황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기다릴때, 운전을 하고 출근하는데 누군가 갑자기 내 앞으로 치고 들어올때, 신호대기중 몇초를 못기다려서 출발하라고 빵빵거릴때 그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인내를 발휘할수 있다. 인내하는 태도만이 오랜 세월 동안 포기하지 않는 힘을 준다. 인내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이기 원하듯이 남도 그렇게 인정해 주어야 한다.

③ 용서 - 분노에서 벗어나세요

용서는 정직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측은히 여기고 나 자신의 참 모습을 인정하며 내게 상처를 준 사람과 화해하는 행동이다. 우리는 가족을 죽인 범죄자를 용서할 수 있는가 부처님의 자비나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것이다. 우리는 그런 극적인 상황에서 타인을 용서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랑을 베풀고 싶다면 우리는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

④ 호의 - 다른 사람들을 친구처럼 대하세요

호의는 상대방을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수는 없지만 호의를 가지고 대하면 친구처럼 대할 마음을 가지게 된다. 호의를 베풀다보면 친구처럼 친하게 될수 있다. 우리 모두 호의적으로 말하는 방식을 배우면 일상사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익숙하지 않지만 억지로라도 습관을 만들어 보자. 어떻게 하면 호의적인 사람이 될수 있을까?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소중하다.

⑤ 겸손 - 다른 사람이 올라서도록 한 걸음 내려오세요

일등이 꿈꾸는 우리가 정말로 겸손해질수 있을까 겸손이라는것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겸손해지기 위해 배워야 한다. 겸손을 배우면 우리는 거짓 자기의 분노, 이기심, 야망을 자기의 평화로 바꿀 수 있다. 겸손은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 주기위해 자기 자신은 한걸음 내려설수 있는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겸손해지려면 자기 자신이 교만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⑥ 관대함 -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세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사랑이란 자기 자신을 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가치있는 일에 돈을 기부하거나 거리를 떠도는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것도 관대한 행동이지만 관대함은 금전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든지 관대한 태도를 보여준다. 친구가 아플때 병원에 데려다주는것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도 관대함이다. 진정한 관대함에는 희생이 필요하다. 변화가 필요하다.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할 사람은 당신뿐이다.

⑦ 정직 -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세요
에밀리 디킨스는 진실은 너무나 드물어서, 진실을 말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고 말했다. 진심어린 말을 하면 정직해진다. 진심어린 행동을 하면 믿음직한 사람이 된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치인들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다면 우리는 그들을 믿을 것이다. 진짜 정직한 것은 자기만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진실하려면 다음과 행동을 해보라.
ㄱ. 약점을 솔직히 얘기하라. ㄴ. 진실의 중요성을 인정하라. ㄷ. 진실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 ㄹ. 약속을 지켜라.
정직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해야 한다.


2. 사랑을 잘하며 사는 법

① 부부 사이에서 사랑 잘하기
앙드레 모루아는 성공적인 결혼생활이란 날마다 새로 지어야 하는 건물이다. 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만족스럽지 못한 부부사이가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배우자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상대방이 먼저 손 내밀어 주기를 바란다.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는 상대방의 좋은 점만 바라본다. 덕분에 우리도 좋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사랑이 결혼생활에 생활방식이 되면 사랑의 7가지 특성이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친절, 인내,용서, 호의, 겸손, 관대함, 정직 말이다.

② 부모로서 사랑 잘하기
자녀가 어떠한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면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 그것을 나타내려고 노력해라.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줄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를 사랑하고 느끼면 자녀는 안정감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부모의 가르침을 배우겠지만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훈육에 저항하기 마련이다.

③ 직장에서 사랑 잘하기
직장에서 맺은 관계는 사랑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는 우리의 선한 목적을 가로 막을수도 있다. 직장에서 사랑을 표현할 장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동료들과 굳건한 관계를 맺고 싶다고 생각하면 사랑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④ 사랑하고 싶은 마음
삶을 뒤돌아보면 그 어떤 순간보다도 사랑의 마음으로 행동했던 순간이 인상 깊게 생각이 날 것이다. 우리 모두 사랑했던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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