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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게리채프먼 -



1. 사랑의 7가지 특성은 어떻게 되나요?

① 친절 -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쁨을 발견하세요

친절은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내는 일이다. 일상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다. 사랑처럼 친절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상대방이 나에게 친절하게 먼저 대하면 나도 그렇게 하겠다라고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잘 아는 지인이면서 우리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절을 베풀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친절을 경험한 사람들은 대부분 큰 기쁨을 누리면서 삶을 누리고 있다. 친절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② 인내 - 다른 사람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세요

나는 인내심이 있는가? 버스를 기다릴때, 누군가 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때, 남이 나에게 화를 낼때 난 참을 수 있는가
인내는 여러 상황에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난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기다릴때, 운전을 하고 출근하는데 누군가 갑자기 내 앞으로 치고 들어올때, 신호대기중 몇초를 못기다려서 출발하라고 빵빵거릴때 그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인내를 발휘할수 있다. 인내하는 태도만이 오랜 세월 동안 포기하지 않는 힘을 준다. 인내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이기 원하듯이 남도 그렇게 인정해 주어야 한다.

③ 용서 - 분노에서 벗어나세요

용서는 정직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측은히 여기고 나 자신의 참 모습을 인정하며 내게 상처를 준 사람과 화해하는 행동이다. 우리는 가족을 죽인 범죄자를 용서할 수 있는가 부처님의 자비나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것이다. 우리는 그런 극적인 상황에서 타인을 용서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사랑을 베풀고 싶다면 우리는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

④ 호의 - 다른 사람들을 친구처럼 대하세요

호의는 상대방을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될수는 없지만 호의를 가지고 대하면 친구처럼 대할 마음을 가지게 된다. 호의를 베풀다보면 친구처럼 친하게 될수 있다. 우리 모두 호의적으로 말하는 방식을 배우면 일상사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익숙하지 않지만 억지로라도 습관을 만들어 보자. 어떻게 하면 호의적인 사람이 될수 있을까?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소중하다.

⑤ 겸손 - 다른 사람이 올라서도록 한 걸음 내려오세요

일등이 꿈꾸는 우리가 정말로 겸손해질수 있을까 겸손이라는것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겸손해지기 위해 배워야 한다. 겸손을 배우면 우리는 거짓 자기의 분노, 이기심, 야망을 자기의 평화로 바꿀 수 있다. 겸손은 다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 주기위해 자기 자신은 한걸음 내려설수 있는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겸손해지려면 자기 자신이 교만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⑥ 관대함 -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세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사랑이란 자기 자신을 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가치있는 일에 돈을 기부하거나 거리를 떠도는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것도 관대한 행동이지만 관대함은 금전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을 잘하는 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든지 관대한 태도를 보여준다. 친구가 아플때 병원에 데려다주는것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것도 관대함이다. 진정한 관대함에는 희생이 필요하다. 변화가 필요하다. 당신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할 사람은 당신뿐이다.

⑦ 정직 -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세요
에밀리 디킨스는 진실은 너무나 드물어서, 진실을 말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고 말했다. 진심어린 말을 하면 정직해진다. 진심어린 행동을 하면 믿음직한 사람이 된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치인들이 말과 행동이 일치하다면 우리는 그들을 믿을 것이다. 진짜 정직한 것은 자기만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진실하려면 다음과 행동을 해보라.
ㄱ. 약점을 솔직히 얘기하라. ㄴ. 진실의 중요성을 인정하라. ㄷ. 진실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 ㄹ. 약속을 지켜라.
정직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해야 한다.


2. 사랑을 잘하며 사는 법

① 부부 사이에서 사랑 잘하기
앙드레 모루아는 성공적인 결혼생활이란 날마다 새로 지어야 하는 건물이다. 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만족스럽지 못한 부부사이가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말한다. 배우자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상대방이 먼저 손 내밀어 주기를 바란다.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는 상대방의 좋은 점만 바라본다. 덕분에 우리도 좋은 모습으로 보여진다. 사랑이 결혼생활에 생활방식이 되면 사랑의 7가지 특성이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친절, 인내,용서, 호의, 겸손, 관대함, 정직 말이다.

② 부모로서 사랑 잘하기
자녀가 어떠한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면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 그것을 나타내려고 노력해라.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줄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를 사랑하고 느끼면 자녀는 안정감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부모의 가르침을 배우겠지만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훈육에 저항하기 마련이다.

③ 직장에서 사랑 잘하기
직장에서 맺은 관계는 사랑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는 우리의 선한 목적을 가로 막을수도 있다. 직장에서 사랑을 표현할 장소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낸다. 동료들과 굳건한 관계를 맺고 싶다고 생각하면 사랑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④ 사랑하고 싶은 마음
삶을 뒤돌아보면 그 어떤 순간보다도 사랑의 마음으로 행동했던 순간이 인상 깊게 생각이 날 것이다. 우리 모두 사랑했던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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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리더십

- 스튜어트 레빈·마이클 크롬 -

 

 

늘 변화하기 위해 마음을 열어두자. 그리고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자. 변화를 추구하자.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검토하고 재조명해야 발전할 수 있다. - 데일 카네기 -

 

1) 당신이 리더다

하루하루 급변하는 시대에 새로운 리더십은 절실하다. 직원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고 북돋우며 지도하고 조언하면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리더십은 최고경영층만 발휘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분야에서 중요하다. 리더십은 소규모 팀을 꾸리고, 사무실의 지원팀을 격려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이다. 우리는 모두 일상속에서 리더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십은 직장뿐아니라 가정, 동호회모임, 시민단체, 동창회 등등 다양한 모임에서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리더는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지킬줄 안다. 리더가 되기위해서는 집중력과 자신감, 실천력을 길러야 한다.

 

2) 대화하라

의사소통은 우리가 매일의 일상에서 겪고 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의사소통에는 비결이 없지만, 상대적으로 쉽게 숙달할 수 있는 몇가지 개념은 있다. 

  a. 의사소통을 최우선 순위로 두라.

  b. 다른 사람에게 개방적이 되어라.

  c. 의사소통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라.

의사소통은 회의시나 직원들과의 면담에서나 회사내 복도에서나 구내식당에서나 어디서나 이루어질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불통이라고 얘기하는것이 평상시에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다. 가정에서도 의사소통은 중요하다. 대화가 없으면 문제를 더 크게 키울수 있기 때문에 그전에 미리 문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3) 동기를 부여하라

가치있고 중요한 목표를 위해서 일한다는 느낌을 부여하는 것이다. 진정한 동기부여는 이렇게 시작되며 그저 일하는 것이 아닌 탁월해지려는 욕망에 의한 동기부여이다. 직원들을 참여시키고 격려하라.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인식하게 하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자유를 주고 그들 능력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전해야 한다. 직원들은 자신이 회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느낄 때에 더 열정을 가지고 일한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성취에 대해서 칭찬하고 보상하고 축하해주어야 한다. 

 

       동기부여의 3가지 기본 개념

- 모든 과정과 모든 단계에 직원을 포함하고 계급이 아니라 팀워크가 정답이다.

- 직원을 각각 개인으로서 대하라. 직원의 소중함을 항상 인식하고 그들을 존중하라. 먼저 인간으로서 대하라.

   그 다음이 직원이다.

- 훌륭한 일은 격려하고 인정하고 보상하라. 모든 사람은 기대에 부응할려고 한다.

  직원을 능력있고 현명한 사람으로 대하면 그들은 정확하게 기대만큼은 일한다.

직원은 나와함께 하루의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당신과 함께 보낸다. 가족처럼 성심껏 대하고 존중하면 그들도 당신에게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것이다.

 

4) 순수한 관심을 표현하라

사람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반응을 보인다. 인간 심리학의 기본 개념중에 하나다. 우리는 자신을 향한 다른 사람의 관심에 기쁨을 느낀다. 우리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과 가까이 있기를 바라고 계속 만나고 싶어 한다. 또한 그들도 관심에 보답을 한다. 상대방의 이름과 직위 등을 정확히 기억해두라.

 

5) 상대의 관점에서 바라보라

경영을 이끌 리더라면 고객의 입장에서 볼 줄 알아야 한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원에게도 적용하고 그 외의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려면 자신에게 갇힌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6) 경청하라

경청은 모든 대화의 기술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열심히 듣는 것이 바로 효과적인 대화를 시작하는 길이다. 성공적인 리더의 대부분은 경청하는 것의 가치를 배운 사람들이다. 수동적으로 듣는 경청이 아니라 능동적인 경청은 이따금씩 고개를 끄덕이거나 아, 알겠습니다. 적절한 순간에 미소를 짓거나 웃거나 이런 것들이 다 상대방에게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다.

 

7) 미래를 위해 팀원을 만들어라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리더십이 필요하다. 

   a.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목표를 창출하라

   b. 팀의 목표를 자신의 목표로 하라

   c. 사람을 개개인으로 대하라

   d. 결과에 대해 각 구성원들이 책임 의식을 갖게 하라

   e. 영광을 나누고 비난을 인정하라

   f. 팀 내에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이용하라

   g. 참여하라, 계속 참여하라

      팀 플레이어가 바로 미래의 리더다.

 

8) 존중하라

리더십의 황금률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상대방을 대접하라이다.

사람마다 가진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리더는 세심한 부분부터 배려한다.

진정한 리더는 상대위에 군림하지 안는다.

 

9) 인정하고 칭찬하라

사람은 작은 칭찬 하나에도 열정에 불을 붙인다. 물론 물질적인 보상도 중요하다. 그러나 인정하고 칭찬이 더 중요하다.

새롭고 독특한 보상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으로 쓴 엽서 한장도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

 

10) 실수, 불평,비난을 다루는 법

리더는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기 잘못에 책임을 진다.

실수는 즉시 인정하고, 비평은 부드럽게 건설적으로 하라.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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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삶~~

- 강헌구 -


오늘도 가슴 벅찬 삶을 살고 있나요? 20대에 계획하고 목표로 한 삶을 얼마나 이루면서 살고 있나요?
누군가 처럼 최고의 자리에서 아직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나요? 매일 매 순간 그런 삶을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잠자고 있는 당신의 열정을 깨어주는 책입니다.

1. 통찰

1) 가슴 뛰는 내일이 시작되는 곳은- 터질 듯 가슴을 뛰게 하는, 당신이 바라는 '내일'의 자아영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내일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큰의미로 누군가에게는 그저 오늘 다음의 내일이라는 평범한 일상사일것이다. 당신에게 어울리는 내일은 어떤것일까요 당신이 더 행복해지고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는 내일은 당신의 마음속에 그리는 그림일것이다. 마음속에 그리는 상상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하고 흥분시키는 그런 내일을 우리는 상상합니다. 꿈이 하루 아침에 반짝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 꿈이 그저 막연한 바람이었는지, 명확한 비전이었는지에 따라 그 결과는 미래의 명확한 청사진으로 다가올 것이다.
'된다' '할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과 갖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엄청나다. 된다, 할수 있다라는 신념이나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스스로를 움직이는 중요한 동기 요인이 될 수 있다. 주변에 자신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친구나 지인들이 많다면 더욱 큰 동기요인이 될수 있다 실제로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2) 되돌아 보고, 들여다보고, 내다보라- 비전, 그 신비로운 운명의 빛을 바라보고 그 줄기찬 전진의 북소리를 들어라.

미래는 아무에게나 문을 열어주지는 않는다. 절박함을 가진 사람, 눈에 불을 켜고 끊임없이 기회를 탐색하는 사람, 죽을 각오로 달려드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준다. 절박함이 없거나, 박진감이 없는 느슨한 사람은 비전을 발견하지 못한다. 그저 공허한 아우성일뿐이다. 새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과거 없는 오늘도, 내일도 없다.

3)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를 정하라-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고, 더 잘하게 되고, 그래서 더 풍요로워지는 필생의 업, 단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라.

우리 주변에는 자신에게 맞지도 않은 옷을 입고 평생 삶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생의 키워드는 한 단어만 찾으면 된다. 비전을 발견한다는 것은 그런 숙명적인 하나의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의 키워드는 전구였고, 알프레드 노벨은 화약, 장보고는 해상무역 등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키워드를 잘 선택했다. 나는 눈 씻고 찾아봐도 그런 키워드는 없는데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키워드를 찾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그런 키워드를 찾는 방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취미나 적성에서 찾을수도 있다.

4) 당신에게 어울리는 미래- 당신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미래일기에 구체적으로 써보고 풍경화처럼 사실적으로 그려보라.

우리 각자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자아영상들이 있다.
본인의 모습 마음씨, 사회적 역할에 대해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마음속의 그림이다. 잠시 눈을 감고 미래의 어느 시점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나는 이미 내 꿈을 이루며 누리면서 살고 있는 모습에 얼굴에 미소가 절로 날 것이다.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모습이나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 누구보다 잘할 수 있고,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이런 일들을 떠 올려 보라. 그리고 미래일기를 작성해 보라. 미래일기를 작성할 때는 네가지 사항을 고려하면 좋다.
첫째, 시간과 장소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둘째, 소리와 냄새 색깔과 감촉 등을 자세히 묘사해야 한다.
세째, 자신의 직업, 구체적인 직위나 역할이 표현되어야 한다.
네째, 새벽 오전, 오후, 저녁식사, 밤 시간을 구분해서 활동내용을 상세하게 적는 것이 좋다.

2. 작심
1) 소리쳐라, 출사표를 던져라- 당신의 꿈을 종이에, 뼈와 근육과 혈액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귀에 똑똑히 기록해두라.

작심한 자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bc 49년 줄리어스 시저는 '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선언하고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녔다. 그리고 로마총독 폼페이우스와의 한판승부를 끝낸 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라고 외쳤다. 시저는 출전에 앞서 처자식을 제 손으로 베고 전쟁에 나간 계백처럼 배수의 진을 치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결심했다.

2) 불태우고, 파묻고, 날려버려라- 이제까지 당신을 혼란스럽게 해왔던 모든 습관과 태도와 물건과 프로그램을 삭제하라.
가슴 뛰는 삶을 살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한 가지에 집중한다는 것은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버린다는 뜻이다. 버릴수 있는 용기와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하겠다는 끈기와 집요함이 필요하다. 삼망이란 말이 있다.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는 가정을 잊고, 부모를 잊고 자신을 잊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걸 잊고 전투에만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3) 낯선 환경, 외딴 곳으로 옮겨가라-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장소를 떠나 외톨이가 되어라. 그곳에서 필사의 의지와 절박함 초인적인 능력이 깨어난다.

익숙한 환경에서는 그들앞에서 긴장할 필요가 없다. 힘들면 아무에게라도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익숙함은 편안함이나 나태함을 이야기한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을 떠나지 않고서는 물 탄 듯 술 탄 듯 허지부지 사라지고 만다. 작심한다는 것은 몸도 마음도 새로운 장소로 옮겨간다는 것이다. 마음을 바꾸었으면 환경도 새롭게 바꾸어라. 먹는 것, 입는 것, 가는 곳을 모두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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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기술

- 오카츠 후미히토 -


1. 정리의 기술 ( 시간편 )

1) 버리는 일부터 시작하라
집안에 보면 옷도 그렇고 다른것도 그렇고 일년내내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상당히 있다. 집안에 자리만 차지하고 먼지만 수북히 쌓여 있다. 지금 당장 이런 물건들은 꺼내어 버리든가 지인들에게 주라 쓸데없는 것을 버리자는 사고방식이 자신에게 정립이 되면 인간관계에서도 정리할 사람과 만날 사람도 자연스레 정리가 될 것이다. 우리가 억지로 만나는 사람이 생각외로 많이 있다.

2)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단 5분의 자투리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거래처를 방문했을때나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해 상대방을 기다릴때도 책을 읽어라. 책관련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다.

3)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부터 하라
내가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은 많다. 하지만 최고 중요한 것은 다른 어떤거보다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건강을 잃는다면 내가 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은 가질수 없을 것이다. 지금 당장 건강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고 건강에 투자를 하라. 건강한 몸에서는 내가 가지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나올것이다.

4) 남에게 과감히 일을 맡겨라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버려라. 조직이든 가정이든 과감히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맡기고 시간적 여유를 가지자.
자신이 하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 처음에는 실수를 할수 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해결될 것이고 본인은 시간적 여유를 가져서 좋고 부하직원은 경력이나 경험이 많아져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 계획부터 절반의 여유시간을 잡아라
하루중 자신이 최상의 컨디션을 낼수 있는 시간을 설정하고 그 시간대에 대부분의 일을 처리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문제를 해결할 시간도 남겨둬야 한다. 회의 시간이 1시간이었는데 1시간이 넘을수 있기 때문에 30분정도의 여유를 두는게 좋다.

2. 정리의 기술 ( 업무편 )

1) 단순하게 생각하라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부분에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킬수 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쉽게 생각할지 방법을 찾아내면 어느 순간 집안 사정처럼 훤히 꿰뚫어보게 될것이다.

2) 쉽게, 그리고 즐겁게 일하라
주변에 보면 자기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저렇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까 라는 생각이 절로 난다. 자신의 인생을 즐기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고 나 스스로 대견해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즐겁게, 자기 하고 싶은 일에 뛰어든다.

3) 나만의 능력을 찾아라
나만의 능력은 단시간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전하는 맛이 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과 긍지도 가지게 될것이다.

4) 목표는 구체적으로 숫자화시켜라
목표는 숫자화시켜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 1% 정도라도 충분히 쉽게 도전할 만한 수치다. 일단 1%를 달성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얼마든지 수치를 더 높일 수 있다. 매일 1%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면 반년뒤 일년뒤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

5) 회사와 일이 싫어질 때의 처방
자신이 회사를 선택했고 경력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면 좀더 적극적으로 일에 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샐러리맨이면서 취미로 시를 쓰는 사람은 자신을 어떤 회사의 직원이 아닌 시인이라고 소개한다고 한다.

3. 정리의 기술 ( 인맥관리편 )

1) 한달에 한번 자신이 한 일을 체크하라
같은 내용을 일정 기간마다 체크 해두면 시간을 낭비하는 일도 점차 줄어들고 생활의 질도 높아질 것이다.
예전에 인맥을 쌓는다면 이유로 여기저기 모임을 많이 참석했다 그런데 일이 바빠지면서 단순한 술자리도 줄어들고 모임도 참석하는 일수도 줄어들었다. 되도록이면 나에게 도움이 되고 무언가 의미가 있는 자리에만 나가기로 했다.

2) 모임의 리더가 되라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남의 눈에 뛴다는것이 아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때 가장 빛나고 활기차게 일하는 법이다. 모임의 성격만 흐트러지지 않고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면 점차 참여하는 사람의 숫자도 늘어나고 여러 사람이 모이면 다양한 정보도 얻게 되고 무언가 생산적인 계획도 세우게 된다. 운이 좋으면 재정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후원자도 나타날수 있다.

3) 자기소개는 10초 안에 끝낸다
보통 자기 소개를 하면 평범한 인사말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쉽게 흘러보낸다. 요즘하는 종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를 보면 주인공이 자신을 소개할 때 "똑바로 읽어도 우영우, 꺼꾸로 읽어도 우영우" 입니다. 라고 소개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4) 상의할 줄 아는 것도 기술이다
혼자서 모든 고민을 다 해결할 수는 없다. 오히려 불안감만 더해져 더 큰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 상담할 상대가 친구가 될수 있고 직장동료나 상사가 될수 있고 외부인이 될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용기다. 의식적으로라도 다른 사람을 의견을 구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4. 정리의 기술 ( 정보편 )

1) 우뇌로 정보를 정리한다
시간을 유추하는 것 이외에도 우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습관 가운데 한 가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에 대해 이것저것 상상하는 것이다. 유추한 정보를 무작정 단정지어서는 안된다. 그냥 생각의 폭을 넗히는 데 목적을 두면 될 것 같다.

2) 효율적인 메모를 위한 제안
A4용지를 접어서 메모지로 활용한다면 일부로 메모장을 사지 않아도 쉽게 메모한 것을 잊어버릴 일은 없을 것이다.

3) 신문기사를 외워라

4)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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